※ 요약

대부분의 운영체제는 다양한 날짜 형식을 지원한다. 윈도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2016-08-14를 16-08-14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날짜 형식을 바꿀 일이 없지만, 날짜 형식이 너무 길 경우 특정 화면에서 짤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겪는 사용자라면 날짜 형식을 짧게 바꿈으로써 해결 가능하다. 아래는 필자가 겪었던 문제인데, 좌측의 경우 날짜 형식(yyyy-MM-dd)이 너무 길어 날짜가 아예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지만 날짜 형식(yy-MM-dd)을 짧게 바꾼 후에는 오른쪽 캡쳐 이미지처럼 날짜가 잘 나온다.

 


※ 바꾸는 방법

먼저 제어판에서 국가 또는 지역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아래 창에서 날짜 형식을 지정할 수 있다. 날짜 형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y는 year로써 년을, M은 Month로써 달을, d는 day로써 일자를 의미한다. 고로 yyyy-MM-dd는 년을 4자리로 표시하고 달은 두 자리로 표현하고 일자도 두 자리로 표시한다는 의미다. y가 2개면 년도를 두 자리로 표시한다는 의미다. 


그럼 MM과 M의 차이는 뭘까? MM은 3월 같이 한 자리 수의 경우에도 03으로 두 자리로 표시, M은 3월은 그냥 3으로 표시하는 게 차이다. dd와 d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M이 대문자인 이유는 소문자 m은 분(minute)을 의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요약

필자는 우하단과 같이 레인미터 날씨 스킨을 사용중인데, 어느 순간부터 좌하단 캡쳐 이미지처럼 날씨가 안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날씨 스킨이 오류를 일으킨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오류 원인

오류 원인은 날씨 정보를 받아오는 곳(weather.com/weather)의 URL 주소가 일부 변경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고로 weather.com/weather 이외의 곳에서 날씨 정보를 받아오는 스킨이라면 해당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 해결 방법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바뀐 URL 주소를 넣어주면 되는데, 넣어주는 방법은 문제가 발생한 날씨 스킨의 *.ini 파일을 오픈한뒤 검색으로 weather.com을 찾은뒤 xml.weather.com을 아래와 같이 wxdata.weather.com으로 바꿔주면 된다.


※ 요약

이번 포스트는 ipTime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포트포워딩에 대한 개념만 이해하면 ipTime 이외의 공유기에서도 문제 없이 포트포워딩 할 수 있을 것이니, 포트 포워딩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겠으면 이 포스트(포트포워딩 개념, 설명)를 참고하기 바란다.


※ 포트포워딩 방법

먼저 공유기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좌측 트리 메뉴에서 NAT/라우터 관리 항목을 누른다.



하위 트리 메뉴에서 포트포워드 설정 항목을 클릭한다. 그러면 포트포워드 설정 및 추가, 삭제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열린다.



※ 추가 예시

설명을 위해 임시로 아래와 같이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위에서 설정한 값이 추가되었다. 간단히 설정하자면, 규칙 이름은 테스트로써, 외부 포트 3389번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내부 IP 192.168.128.5로 보내는데, 이때 내부 포트는 2222로 하여 TCP로 보낸다는 의미다.



※ 요약

윈도우 원격 제어(mstsc)의 디폴트 포트 번호는 3389번인데, 잘 알려진 포트 번호이다 보니 보안상 다른 포트 번호로 바꿔주는게 좋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 첫 번째 방법

RDP_PORT.cmd

첫 번째 방법은 해당 PC의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포트 번호를 변경하는 방법이다. 위 파일은 스누피님이 만든 스크립트로써 간편하게 포트 번호를 바꿀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10은 직접 테스트해보지는 못했다.


※ 두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은 공유기(포트 포워딩)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써, 필자가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PC의 원격 포트 번호를 안바꿔줘도 되며 PC가 여러 대일 때 관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와 외부 포트와 내부 포트, ip를 세팅해주면 되는데, 포트 포워딩에 대해 안다고 가정하고 설명하여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관련 페이지들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변경된 포트로 접속하는 방법

먼저 디폴트 포트 번호 3389일때는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포트 번호가 변경된 경우라면 아래와 같이 : 뒤에 포트 번호를 명시해주면 된다.

※ 요약

윈도우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재부팅하려면 시작 버튼 누르고 전원 버튼 누르고 종료 버튼 누르고.. 참 번거로운 절차다. 이러한 절차를 간단하게 하기 위한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방법은 필요없고 이미 만들어진걸 다운로드 받고 싶은 독자를 위해 필자가 미리 만들어 올렸으니 아래에서 다운 받기 바란다.


※ 다운로드


모음.zip


빨간 박스 안의 아이콘들이 필자가 만든 아이콘들이다. 종료 아이콘이랑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은 기능과 아이콘이 잘 맞지만 재부팅은 마땅한 아이콘이 없어 임의로 정했다.


※ 만드는 방법

먼저 바탕화면 빈 곳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새로 만들기->바로 가기 항목을 선택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기능에 따라 입력해야하는 값이 다르니 원하는 값을 넣으면 된다.

종료 : shutdown /s /t 0

재부팅 : shutdown /r /t 0

바탕화면 보기 : %windir%\explorer.exe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


눈치 빠른 독자는 알겠지만 위의 값 외에도 입력할 수 있는 값이 있어 응용할 여지가 많다. 아무튼 값을 넣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만들어진 아이콘이 마음에 안든다. 아이콘을 바꿔보자.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 항목을 클릭한다.


바로 가기 탭에서 아이콘 변경 버튼을 눌러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후 변경하면 된다.


※ 요약

사람들은 구글 번역을 이용하여 주로 단어나 문장, 짧은 글 등만 번역하는데, 사이트를 통해로 번역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니 이 기능을 이용하면 번역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에서 글을 복사/붙여넣기 할 필요가 없어진다.


※ 구글 번역 주소


※ 설명

아래는 필자가 번역하려는 사이트의 게시글이다. 이 게시글의 주소를 복사하여 둔다.



복사한 주소를 구글 번역 좌측 창에 넣고, 번역 목표 언어를 선택한뒤 번역(Translate) 버튼을 누른다.


아래와 같이 게시글 전체가 번역된걸 볼 수 있다. 번역 품질은 논외로 한다.


※ 요약

필자는 7년 여전부터 한영 전환 단축키를 shift+space로 사용중이다. 한영 전환 키가 있음에도 단축키를 shift+space로 바꾸는 이유는 한영 전환시 타자 흐름이 끊기지 않고 단축키를 누르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단점으로는 다른 사람이 내 컴퓨터를 쓸때 조금 불편하다는 것 정도.. 그 외에는 딱히 불편함 없이 이렇게 사용해왔고, 정말 편한 나머지 맥북에서도 한영 전환 단축키를 shift+space로 바꿨다.


※ 단축키 바꾸는 방법

단축키를 바꾸는 방법은 아래 2가지다. 

1. 윈도우 설치시 키보드 타입을 type3으로 선택하여 설치하는 방법

2. 윈도우가 설치된 PC의 레지스트리를 변경하여 바꾸는 방법


1번 방법이 가장 좋지만 설치 당시엔 모르고 설치한 경우 2번 방법으로 바꾸면 되며, 이번 포스트에서 2번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 옵션

이 옵션은 밑에서 설정할때 필요하다.

키보드 종류

LayerDriver KOR

Override Keyboard Subtype

Override Keyboard Identifier

한영 키

한자 키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 (종류 1)

 kbd101a.dll

 3

 PCAT_101AKEY

 오른쪽 alt

 오른쪽 ctrl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 (종류 2)

 kbd101b.dll

 4

 PCAT_101BKEY

 오른쪽 ctrl

 오른쪽 alt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 (종류 3)

 kbd101c.dll

 5

 PCAT_101CKEY

 shift+space

 ctrl+space

 한국어 103/106 키 USB 키보드

 kbd103.dll

 6

 PCAT_103KEY

 한영 키

 한영 키



※ 설명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기 위해 실행 창에 regedit을 입력하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할 값은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에 있다.


우리가 바꿀 값은 LayerDriver KOROverrideKeyboardSubtype이다.


LayerDriver KOR의 값을 kbd101c.dll로 바꿔준다. 위의 옵션을 보면 알겠지만 kbd101c.dll이 키보드 타입3을 의미하며 한영 전환 단축키가 shift+space다. 참고로 한자 전환은 표에 나와 있는것 처럼 ctrl+space다! 필자 생각일 수도 있지만 이 한자 단축키 또한 익숙해지면 더 편하다. 


OverrideKeyboardSubtype의 값은 5로 해준다. 5로 하는 이유는, 옵션 표를 보면 알겠지만 타입3에 해당하는 값이 5이기 때문이다.


위의 설정을 해준뒤 재부팅하면 효과가 적용된다.



※ 요약

가볍고 속도 빠른 무료 PDF 뷰어인 Sumatra PDF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산 프로그램인 별PDF는 개인은 무료이지만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는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하기에 개인, 단체, 기업 등 모든 곳에서 무료인 Sumatra PDF를 추천한다. 라이센스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징

- 윈도우xp, Vista, 7, 8, 8.1, 10를 지원하고 32비트, 64비트 모두 지원

- PDF, XPS, DjVu, CHM, eBook(ePub, Mobi), Comic Book(CBZ and CBR)의 포맷을 지원

- 강력한 기능, 빠른 속도,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

- 포터블 버전 공식 지원


※ 다운로드 방법

위에 있는 공식 사이트 주소에 접속하여 Download탭으로 이동한다. 확장자가 *.zip이면 포터블 버전이고, *.exe면 설치 버전이다. 원하는걸 선택하면 되며 64비트, 32비트 또한 원하는 걸 받으면 된다. 아래는 필자가 받은 파일이다. 필자는 64비트 윈도우에 포터블 버전을 원하므로 아래와 같이 다운받았다.



※ 실행화면 모습

pdf 확장자를 Sumatra PDF에 연결한뒤, 파일을 오픈하니 빠른 속도로 파일이 열렸다.


아래는 필자가 직접 구매한 C++11 STL 관련 eBook이다. 확장자가 pdf라 열어봤고, 목차가 있어 아래와 같이 목차도 출력되며 해당 섹션을 누를 경우 해당 섹션으로 이동도 된다. 필자는 이 프로그램을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 같다.

※ 요약

요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우스 드래그를 막아놓은 곳이 참 많다. 막아놓은 이유는 주로 저작권이나 자신이 정성스레 작성한 글이 무단으로 퍼가지는 걸 막기 위함인데, 이 드래그 방지 설정이 전역적으로 적용되다보니 굳이 막지 않아도 될 것도 막아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때 크롬으로 마우스 드래그 방지를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명

먼저 마우스 드래그가 안되는 곳을 크롬으로 접속한뒤 F12 키를 누른다. 누르면 아래와 같이 창이 둘로 나뉘는데 아래 창의 우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 메뉴 중 Setting 항목을 누른다. 세팅에 따라 창이 나뉘지 않고 새창으로 뜨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Setting -> General에 있는 Disable JavaScript 항목에 체크하면 마우스 드래그가 가능해진다. 드래그를 하여 내용을 복사하고 나면 다시 언체크하면 된다. 필요할 때만 JavaScript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게 번거로울수 있다고 느낄수 있지만, 따로 확장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익숙해 지면 괜찮은거 같다.


※ 요약

필자는 자주 사용하는 운영체제(windows, mac)나 개발툴(Visual Studio), 기타 유틸리티들의 단축키를 엄청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단축키는 윈도우다. 윈도우를 만든 microsoft에서 직접 만든 자료이므로 다른 자료보다 신뢰성이 높은건 당연하며 7, 8.1, 10의 단축키 자료가 있다.



※ 설명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윈도우 버전을 고를수 있다. 필자는 윈도우10이라 10으로 골랐다.


아래 캡쳐들은 필자가 임의로 몇몇 파트를 캡쳐한 화면이다. 아래 캡쳐 외에도 다양한 단축키들이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바란다.



아래는 파일 탐색기 단축키다.


아래는 가상 데스크톱 단축키다. 가상 단축키는 윈도우10부터 생긴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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