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파이썬 requests 모듈은 간편한 HTTP 요청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모듈로써, 기본 내장 모듈이 아니라 개발자가 따로 설치해주어야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pip를 이용하여 requests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치 환경

운영체제 : 윈도우10 x64

파이썬 버전 : 3.5.1

requests 버전 : 2.12.5


※ 설치 방법

먼저 커맨드를 실행하기 위해서 실행 창에 cmd라고 입력한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잘 모르겠으면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하는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커맨드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작업하면 된다.

1. pip는 파이썬이 설치된 폴더 하위에 Scripts 폴더에 있으므로 Scripts 폴더까지 이동한다. 이동할 때는 cd(Change Directory) 명령어로 한다.

2. pip install requests 라고 입력하여 설치 진행

3. 설치 완료 확인


설치 진행이 잘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import해보았고, 설치된 경로를 출력하는 걸 보니 설치가 성공적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 요약

selenium(셀레니움) 라이브러리는 본래 웹사이트의 테스트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자바스크립트 같이 동적으로 구성된 페이지를 크롤링하거나 사이트 캡쳐 등을 할 때에도 사용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셀레니움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볼텐데, 참고로 설치는 selenium 웹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설치하거나 pip 같은 패키지 관리자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오늘은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pip를 이용한 설치 방법을 소개하겠다.


※ 설치 환경

운영체제 : 윈도우10 x64

파이썬 버전 : 3.5.1

셀레니움 버전 : 3.0.2



※ 설치 방법

설치는 커맨드 창에서 진행해야하므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도록 한다. 실행 창에 cmd라고 입력하면 된다.



진행은 크게 3단계로 진행된다. 

1. pip로 설치하기 위해 pip가 위치하고 있는 폴더로 이동한다. pip는 파이썬이 설치된 폴더 하위에 Scripts 폴더에 있다.

2. 설치 명령어 pip install selenium로 설치를 진행한다.

3. 설치 완료를 확인한다.



설치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실행해보았는데, 설치된 경로를 출력하는 걸 보니 잘 설치가 된걸 알 수 있었다. 필자는 셀레니움과 팬텀js(phantomjs)를 연동할 것이고 다음 포스트에서는 phantomjs를 내려받고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요약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많은 내장 라이브러리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MySQL 관련은 없다. 이 말은 즉, 사용자가 직접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줘야 한다는 말인데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pip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Python에서 MySQL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들은 적지 않은 편이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중 하나인 pymysql의 설치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설치 환경

운영체제 : 윈도우10 x64

파이썬 버전 : 3.5.1

pymysql 버전 : 0.7.9


※ 공식 다운로드 링크



※ 설치 방법

먼저 커맨드 창을 띄우기 위해 실행 창에 cmd라고 입력한다. 혹 커맨드 창 실행 방법을 모른다면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하는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는 실행된 커맨드 창이며,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파이썬이 설치된 폴더 하위의 Scripts 폴더로 이동

2. 설치 명령어 pip install pymysql로 설치 진행

3. 설치 완료 확인



추가로 좀 더 설명하자면.. 이동은 cd를 치고 경로를 치면 된다. 혹시 드라이브를 바꿔야 한다면 d:나 e:등 cd 명령어 없이 해당 드라이브만 치면 드라이브가 변경되니 참고 바란다. 이 부분에서 막히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댓글 달면 도움을 드리겠다.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하여 확인 차 아래와 같이 입력해보니 잘 설치된걸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설치가 잘 안되었다면 파란색 메시지(pymysql이 설치된 경로) 대신 빨간 에러 메시지를 내뿜었을 것이다.



간단한 예제를 작성하여 보았다. 접속도 잘 되고 SELECT문도 잘 실행되어 MariaDB에 있는 데이터를 잘 가져왔다. 참고로 아래 예제는 MySQL 대신 MariaDB에서 진행한 예제다. 아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MySQL과 MariaDB는 호환이 된다.(디자인 측면에서 말이다.)






※ 요약

파이썬으로 웹을 크롤링 하기 위한 필수 라이브러리 중 하나인 BeautifulSoup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설치는 pip을 통해 할 것이며, 특정 버전을 원하는 독자는 해당 버전을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수동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물론 귀찮겠지만 말이다.


※ 설치 환경

운영체제 : 윈도우10 x64

파이썬 버전 : 3.5.1

BeautifulSoup 버전 : 4.5.3


※ 공식 홈페이지 및 다운로드 사이트



※ 설치 방법

먼저 cmd 창을 실행하도록 한다. 혹시 cmd창을 실행할 줄 모른다면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하는 방법이라는 게시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cmd창이 실행 되었으면 첫 번째 cd 명령어로 파이썬이 설치된 위치까지 이동하기 바란다. 두 번째로 파이썬 폴더 하위에 있는 Scripts 폴더로 이동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설치를 해주면 되는데, pip install beautifulsoup4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여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기 바란다.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성공 메시지가 뜬다.



아래는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이썬 쉘에 라이브러리를 임포트해본 화면이다. 파란색 텍스트로 BeautifulSoup이 설치된 경로가 잘 나오는 걸로 봐서 설치가 잘 되었다. 설치가 잘 안되었다면 빨간색 텍스트로 에러 메시지가 나오니 참고바란다.



 

 

※ 요약
윈도우 환경에 OpenSSL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이다.

OpenSSL은 보안 및 암호화와 관련된 라이브러리인 만큼 최신 버전으로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바란다.

 

--16년 02월 04일 내용 추가--

찾아보니 미리 컴파일 해놓은 사이트도 있다.

OpenSSL말고도 boost등 다른 라이브러리도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보기 바란다.

http://www.npcglib.org/~stathis/blog/precompiled-openssl/



※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먼저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데, 32비트나 64비트 중 필요한 것을 다운로드 받는다.

 

Next 버튼을 누른다.

 

동의하고 계속 진행한다.

 

설치할 디렉토리를 지정해준다.

 

 

OpenSSL DLL들을 어디에 복사할거냐고 묻는데, 본인이 필요한 곳에 하면 된다.

보통 windows system 디렉토리에 해도 되지만, 필자는 필요한 프로젝트에만 가져다 쓰기 위해 아래 항목을 선택하였다.

 

설치를 진행한다.

 

 

완료 버튼을 눌러 설치를 완료한다.

 

설치가 완료되었고, 설치 때 지정한 경로에 와보니 필요한 것들이 다 있다.

먼저 root폴더와 (설치때 bin에 DLL을 복사한다고 한 경우)bin폴더에는 DLL들이 위치해 있고 include에는 헤더 파일들이, lib에는 library파일들이 위치해 있다. 이제 이것들을 프로젝트에 포함해서 사용하면 된다.

 

 

 

※ 요약
필자는 지금까지 C++과 MariaDB를 연동할때 MariaDB에서 제공하는 Connector/C를 이용해 연동해왔는데 이번에 ODBC로 바꾸게 되었고, 바꾸면서 작업한 내용을 정리할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 MariaDB 주소

※ ODBC 드라이버 다운로드 방법

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여 MariaDB 사이트로 이동한뒤, Download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처럼 Download 버튼을 한 번 더 누른다.

 

아래처럼 Connector/ODBC 항목을 찾은 후 "View All MariaDB Connector/ODBC Releases" 버튼을 클릭한다.

 


원하는 버전을 선택한다. 필자는 1.0.5를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2.0.x는 아직 베타 버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형태의 파일을 선택한다. 망설여진다면 무난하게 *.msi 파일을 선택하도록 한다.

 

필요한 비트를 다운받는다.

필자는 32비트로 프로그램 개발을 하므로 32비트 버전을 받았다.

 



※ 드라이버 설치 방법

다운받은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다. 어렵지 않으니 그냥 따라하면 된다. 

 

 

 

 


 

※ 확인
설치된 ODBC 드라이버를 확인하려면 "제어판 -> 관리도구"로 이동한다. 

 

관리도구 하위에 ODBC 데이터 원본 32비트와 64비트가 있는데 다운받아 설치한 ODBC의 비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32비트를 다운받아 설치했으므로 "ODBC 데이터 원본(32비트)"를 실행하였다.

 

드리이버 탭을 보면 방금 설치한 MariaDB ODBC 1.0 Driver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연결 문자열

ODBC 드라이버를 설치하였으니, 아래 연결 문자열을 이용하면 MariaDB와 연동할 수 있다.

"DRIVER={MariaDB ODBC 1.0 Driver};SERVER=%s;PORT=%s;USER=%s;PASSWORD=%s;DATABASE=%s;OPTION=3;"

 


 

※ 요약
윈도우 + Visual Studio 환경에서 curl 라이브러리를 빌드하여 설치 및 이용하는 방법이다.

curl이란 무엇인지, curl의 탄생 및 발전이 궁금하다면 이 링크에 가보기 바란다.


※ 공식 사이트

※ curl 라이브러리 빌드 방법
먼저 공식 사이트에서 소스를 다운받는다.

필자는 curl-7.46.0.zip을 다운 받았다. 

 

압축을 풀고 "curl-7.46.0\projects\Windows" 경로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Visual Studio 버전 별로 폴더가 있는데, 원하는 버전으로 이동하면 된다. 필자는 Visual Studio 2013 버전(12.0) 으로 빌드할 것이다.

참고로 각 폴더별 버전은 아래와 같다.

VC10은 Visual Studio2010

VC11은 Visual Studio2012

VC12은 Visual Studio2013

VC14은 Visual Studio2015

VC15은 Visual Studio2017

 

VC12 폴더 하위에 있는 curl-all.sln파일을 오픈한다.

 

오픈하면 2개의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필자는 정적(Static)으로 빌드할 것이다. 필요하면 당연히 DLL로 해도 된다. 

 

빌드를 하면 아래와 같이 성공이다.

 

"curl-7.46.0\build\Win32\VC12"로 이동하면 Debug와 Release폴더가 있고, 이동하면 libcurl.lib 파일이 존재한다.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12.0\VC\lib"로 이동하여 컴파일된 libcurl.lib, libcurld.lib 파일을 복사한다.

꼭 libcurl.lib, libcurld.lib 2개 다 복사할 필요는 없다. 필요에 맞게 libcurl.lib만 복사해도 된다.

 

이번엔 헤더파일들을 복사할 차례다.

"curl-7.46.0\include"에 있는 curl 폴더를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12.0\VC\include" 하위에 복사해준다. 그럼 curl 사용을 위한 환경 준비는 완료다.

 

잘 설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curl 공식 사이트에 있는 예제를 컴파일 해봤고, 오류 없이 잘 컴파일 되었다.

참고로 필자는 라이브러리를 정적으로 빌드해서 소스코드에 몇몇가지를 추가했고, 그에 대해 주석을 간단히 남겼다.

 

 

※ curl 사용

빌드시 생성된 curl.exe를 "C:\Windows\System32"에 복사시키면 아래와 같이 윈도우 콘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64비트 콘솔에서 필요하다면 "C:\Windows\SysWOW64"에 복사하면 된다.







boost란 C++ 커뮤니티 및 C++ 개발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의 집합으로써, C++를 위한 멀티스레딩, 정규표현식, 의사 난수 발생, 선형대수 등을 지원하는 유용한 라이브러리 집합이다. 또한 C++ 표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최신 표준인 C++11에 boost 라이브러리가 몇 가지 표준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boost는 UNIX 및 Windows 등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최신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며 상업 및 비상업적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boost 다운로드는 http://www.boost.org/ 서 하며, 14. 06. 20일 기준 최신 버전은 1.55.0 버전이다. 1.48 버전도 같은 방법으로 빌드가 가능한 걸로 보아, 앞으로 최신버전이 나와도 비슷한 방법으로 빌드할 수 있을 거 같다.


boost를 다운 받았으면 적당한 곳에 압축을 푼다. 필자의 경우 "D:\boost_1_55_0"에 압축을 풀었다.



압축 푼 폴더를 보면 "bootstrap.bat"이라는 배치파일이 있는 데 이걸 실행시킨다.


bootstrap.bat을 실행시키면 커맨드 창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떴다가 몇 초뒤 사라진다.


커맨드 창이 사라지면 아래와 같이 "b2.exe", "bjam.exe"파일이 생성된다.


빌드는 커맨드 창에서 해야하므로 커맨드 창을 실행 시킨 뒤 boost 라이브러리 폴더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필자는 위에서 "D\boost_1_55_0"에 압축을 풀었으므로 아래와 같이 이동했다.



폴더로 이동했으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다.

b2 toolset=msvc-12.0 variant=debug,release link=static threading=multi address-model=32 runtime-link=shared


볼드체로 된 항목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의해서 입력해야한다. 


가령 msvc는 비주얼 스튜디오의 버전으로써 12.0은 2013버전을 뜻한다. 참고로 2017은 14.1, 2015는 140.0, 2010은 10.0, 2008은 9.0, 2005는 8.0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또 중요한게 address-model인데, 이 옵션은 컴파일 환경이 x86냐 x64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는 윈도우 비트와는 상관없이 x86로 컴파일 하냐, x64로 컴파일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x86 환경에서 컴파일 하므로 잘 모르겠으면 32로 하면 된다. 나머지는 옵션 중 "debug,release"는 "debug"나 "release"로, "shared"는 "static"으로 바꿀 수 있다.


이전 단계의 명령어를 실행하면 5~30분 정도 시간이 흐른후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2개의 경로가 나오는데,위의 경로는 헤더 파일들이 있고, 아래 경로에는 *.lib파일들이 있다. 헤더는 처음부터 있었고 라이브러리만 생성된 것이다.


필자는 비주얼 2010과 2013을 사용하므로 각각에 맞는 버전으로 컴파일 해두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