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엊그제 2016년 마무리 및 애드센스 수익, 앞으로의 계획이라는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오늘은 2016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이라는 비슷한 주제의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결산을 해주었기 때문으로써... 조금만 빨리 해주지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제가 좀 겹치지만 다시 한 번 비슷한 글을 올리게 되었다. 필자는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내용은 최대한 안겹치게 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블로그 결산하러 가기



※ 결산

아래는 필자의 2016년 활동 내역 개요다. 1년 중 일주일도 안 빼먹고 포스팅을 하여 #상위 1% 부지러너를 획득하였고 #상위 3% 댓글 부자다..+_+ 그런데 2010년부터 시작한 8년차인데 6년차로 나오는게 좀 그렇다.


아래는 2016년 간 작성한 글 작성수다. 일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는데 3일 못 해서 362일 동안 포스팅을 했다.. 3일을 못 하다니 참 아쉽다.


매일매일 포스팅하다 보니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다.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하듯이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댓글 수는 157개로 많은지 적은지 잘 모르겠으며, 필자 본인이 작성한 댓글도 포함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 요약

벌써 2017년이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기에 앞서, 지난 2016년 블로그 생활의 마무리를 위해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계획하고 쓰는 글이 아닌,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이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저냥 넘어가 주길 바란다.



※ 수익 공개

먼저 수익 공개부터 해보겠다. 필자의 블로그는 정보성 블로그로써, 일일 1포스팅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때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0~30분. 보통 예약하기 기능으로 몰아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며, 매일 글이 누적되다 보니 꾸준히 수익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아래는 16년 6월부터 12월까지의 수익인데 매달매달 수익이 증가하여 12월에는 30여 만원($277.74)을 넘겼다. 필자의 블로그는 연말연시(12월과 1월)에는 수익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연말인 12월에 최고 기록을 찍은걸 보니 더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에 조금은 뿌듯하다.



※ 방문자 공개

아래는 2016년 방문자 통계다. 수익과 마찬가지로 방문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단순히 일일 1포스팅만으로 방문자가 증가하고 이로인해 애드센스 수익도 증가하니 기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다만 이슈성 블로그가 아닌 정보성이라 눈에 확 띄는 증가가 없는게 아쉽긴 하다.



※ 앞으로의 계획

계획은 별로 특별할게 없다. 지난 포스트들에서 가끔 밝혔지만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고, 블로그 관련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잘 되면 적당한 금액을 받고 팔 계획이며 파이썬이나 MFC로 제작할 계획이다. 수익도 얘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현재는 3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2017년 말에는 월 100만원 이상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100만원은 큰 금액은 절대 아니며 다른 블로거들은 월 500, 1000만원 이상 버는 블로거도 엄청 많으며 필자는 블로그로 월 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면 전업 블로거를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포스팅하기 전에는 이것저것 할 말도 많고 보여줄 것도 많은거 같았는데 막상 작성을 시작하니 별게 없다. 2017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라겠다.


※ 요약

필자는 2010년 6월 1일부터 2016년 8월 4일 현재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왔는데 그 햇수가 벌써 7년이다. 오래 됐다면 오래 됐지만 필자 특유의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노하우나 지식은 3년차 블로거에 속할거 같다. 중간에 쉰 기간도 좀 있고.. 아무튼 필자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돈이었다(7년 넘게 하고 있는 이유도 물론 돈이고) 대학 3학년 시절, 돈은 없고 알바는 하기 싫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게시글 광고, 다단계, 설문(설문당 100원~5000원), 블로그 정도 였는데 공부할 것들을 자랑도 하고 정리도 하고 돈도 벌겸 시작한게 블로그였다. 처음엔 의욕도 있고 희망도 있어 1년간 열심히 했지만 경험 부족 및 노하우 부족으로 첫 1년간의 수익은 15만원이 채 못되었다. 수익이 적다보니 한 없이 쉬게 되었고 그렇게 2년 여를 쉬다가 13년 8월, 첫 회사 퇴직으로 인해 잠시 쉴때 다시 생각난게 블로그였다. 중간중간 또 쉬긴 했지만 알게 모르게 노하우 및 지식이 쌓여 처음 보다는 수월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현재는 매달 15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다.


※ 블로그 운영 장점

- 포트폴리오

: 블로그 분야마다 다르지만 필자처럼 개발 블로그의 경우 좋은 포트폴리오가 된다. 실제로 필자가 면접 보러 다닐때 블로그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면접관은 단 한 명도 없었다.


- 글쓰기 실력

: 필자는 글을 그다지 잘 쓰는 편이 아니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실히 늘었다. 옛날에 쓴 글과 현재 쓴 글을 비교하면 크게 느껴지며, 옛날에 쓴 글들(13년 3월 이전)은 너무 못 써서 현재는 다 지운 상태다.


- 지식, 정보

: 블로그에 글을 올릴려면 알게 모르게 공부를 해야한다. 잘못된 정보를 알리면 안되고 알기 쉽게 잘 써야 방문자 수가 늘기 때문이다.


- 수익

: 수익이 생긴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필자는 애드센스로 매달 15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많은 편은 절대 아니며, 다른 블로거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 블로그 운영 단점

- 귀찮음

: 블로그는 꾸준히 운영해주고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고 시간을 뺏긴다.


- 꾸준한 공부

: 필자는 잘못된 정보를 올리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기전 내용을 검토하는데, 검토를 하려면 공부 및 조사, 예제 작성, 실사용 등을 해봐야하고 이게 상당히 귀찮고 시간을 뺏기는 일이다.


※ 애드센스 수익

아래는 16년 8월 4일 오전 기준 필자의 총수익이다. 운영 기간에 비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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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필자의 최근 3개월 간의 수익이다. 7월은 $160.80이므로 17만8천원 정도 받을거 같다. 참고로 월 최고 신기록은 $197.11이고, 일일 최고 신기록은 $13.19이다. 상기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블로거에 비해 적은 편이다.


수익의 경우 좀더 자세히 공개하고 싶지만 구글의 공개 정책도 있고 해서 금액만 올린다.



※ 방문자 수

아래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방문자 수다. 월 단위로 끊었으니 참고 바란다.








※ 기타 정보

아래 정보들은 참고만 하기 바란다. 블로그 분야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정보들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개발 블로그다 보니 데스크톱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더 높은데, 보통 7:3 비율로 들어온다. 맛집 블로그의 경우는 모바일의 유입이 훨씬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필자 블로그의 방문 시간대다. 개발 블로그 답게 업무시간(월-금 09시-18)에 방문 횟수가 많다. 반대로 맛집은 주말 및 업무시간 외에 많겠지.


네이버 애널리틱스 정보인데, 평균 체류시간과 방문당 페이지뷰가 낮은 편인거 같다. 또 재방문 비율도!


필자의 유입 키워드 수는 2591개다.


※ 앞으로의 계획

필자는 현재 하나의 블로그만을 운영중이지만 좀 더 부지런 떨어서 3개 정도 운영할 계획인데, 작년부터 계획은 다 짜놨지만 아직 실천을 못 하고 있다. 또 블로그 외에 사이트도 만들어 뒀는데 만든지 2년이 넘었지만 역시 실천을 못 하고 있다.(매년 호스팅 비용만 나감ㅠ) 수익도 연말까지 평균 3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며, 내년에는 월 100만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 의욕 상승 및 자극

필자는 주로 남의 애드센스 수익이나 사고 싶은 물건, 하고 싶은게 생각날때 의욕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해 본다.


아래는 16년 8월 3일에 구입한 중고차다. 차에 관심이 없어 적당한 걸로 샀는데, 구매하고 나니 욕심이 생겨 나중엔 좀더 좋은 걸로 사야겠다. 구입은 SK홈엔카로 구매하였는데 필자 같이 차알못에게는 참 유용한거 같다. 참고로 필자는 운전을 하지 못해 동생이 내 차 운전하는걸 구경만 했다...


아래는 시골에 있는 아버지 땅인데 400평이 조금 넘는다. 집이랑 공부방을 지을 생각.


그 외에 사고 싶은 것들로는 아래 것들이 있다.

소니 a7r2

축복렌즈

시그마 18-35mm ufo렌즈

tvs-682

퍼시스 모션 데스크



※ 요약

필자는 얼마 전까지 티스토리에서 지원해주는 Life In Mono 스킨을 사용하다가 16년 05월 14일 날 toDiava님이 제작한 toPiece라는 스킨으로 교체했다. 스킨 교체는 거의 3~4년 만에 한거 같은데, 오랜만에 스킨을 바꾸다 보니 준비할 것도 많았고 예상치 못한 것도 있어서 정리하여 글로 남기고자 포스팅한다. 그래야 다음번에 고생을 덜 하므로.

※ 스킨 교체 이유

필자는 2010년 6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이때만 해도 모바일 기기가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모바일 유입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 대세인 반응형 스킨을 고려하게 되었고,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어서 적용하게 되었다. 물론 스킨을 바꾸면 방문자가 줄어든다든지, 수익이 줄어든다든지 하는 말이 있었지만 언젠가는 바꿔야 하기에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스킨 교체 절차 개요

1. 반응형 스킨 선택
2. 임시 블로그에 선택한 스킨 테스트
3. 메인 블로그 백업
4. 메인 블로그에 스킨 적용
5. 애드센스 적용
6. 소스 코드 하이라이터 적용

※ 절차1 - 반응형 스킨 선택

반응형 스킨을 선택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린 거 같다. 마음에 드는 것도 별로 없었고, 절실하게 찾지도 않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찾다 보니 한 달이나 걸렸다. 스킨을 적용한 지금도 새로운 스킨을 찾고 있다.

※ 절차2 - 임시 블로그에 선택한 스킨 테스트

필자가 선택한 반응형 스킨 후보는 3개 정도였다. 소스코드를 수정해가며 3개를 번갈아가며 테스트했고 애드센스 및 기타 소소한 부분까지 테스트하려고 노력했다. 테스트한 기간은 4일 정도다. 

※ 절차3 - 메인 블로그 백업

스킨도 선택했고 테스트도 끝났겠다 이젠 적용만 하면 되는데, 혹시 몰라 메인 블로그 스킨 관련된 것들을 백업했다. 백업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 skin.css
- skin.html
- 사이드바 설정
- 플러그인 설정
- 화면 설정
백업한 것들은 실제로 새로운 스킨 적용 후 몇 번 참고 하였으므로 필히 백업할 것을 권장한다.

※ 절차4 - 메인 블로그에 스킨 적용

소스 코드가 수정되었고 테스트도 끝난 스킨을 메인 블로그에 적용했다. 별 문제 없이 잘 적용되었다.

※ 절차5 - 애드센스 적용

3~4년 전에는 html 코드에 직접 애드센스 코드를 사용자가 넣어줬었는데, 요즘은 플러그인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적용했다. 단, 플러그인으로는 본문에만 애드센스가 적용되므로 글 목록 상하나 사이드바, 기타 필요한 곳에는 html 코드에 직접 넣어주었다. 물론 테스트할 때 코드에 직접 넣어주었으므로 스킨 적용 후에는 수정하지는 않았다.

※ 절차6 - 소스코드 하이라이터 적용

필자는 개발자라 코드 하이라이터를 적용했다. 물론 새로운 것들이 많았지만 기존에 올린 글들의 호환성을 생각하여 기존 것을 버전업만 하여 적용했다.


※ 스킨 적용후 변화

스킨 변경으로 인한 방문자 변화는 없는 거 같다. 스킨 변경 전부터 방문자는 조금씩 늘고 있었고, 변경 후에도 조금씩 늘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방문자는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 애드센스 수익은 50% 정도 감소했다. 물론 필자는 애드센스 수익이 별로 없는 편이므로 50% 하락했다 하여도 그렇게 마음이 아프지는 않다...... 아무튼 광고 위치가 잘못된 거 같아 조금씩 수정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 채 2주가 안됐으므로 좀 더 지켜볼 생각이다.

※ 스킨 변경전 마지막 블로그 모습

스킨 적용 전 블로그 메인 모습이다. 몇 년간 써온 모습이라 저장할 겸 올려둔다.





10월 이전부터 제 티스토리 블로그로 꾸준히 로그인 시도가 들어오고 있는데, 누군지 몰라도 그만 하세요. IP차단 당하면 로그인이 안된답니다.. 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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