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뇽

Zotac은 마카우에 위치한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 업체로써, 가성비가 좋고 고장 안나기로 유명한 업체 중에 하나다. 필자의 그래픽 카드도 조텍에서 제조한 NVidia 칩셋의 그래픽 카드인데 3년 동안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라 다음 그래픽 카드도 조택에서 제조한 것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무튼 조택이 타사 대비 스펙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1~3만원 정도 더 저렴한 이유를 조택코리아에서 다나와 사이트에 댓글로 직접 밝혔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137838&cate=1131480#bookmark_cm_opinion

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입니다.

가격이 타사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는 만큼 당연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 걱정이십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저희 마케팅팀이 더 분발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GTX1070 AMP 의 경우 조텍 그래픽카드의 고급형 라인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고급형 라인은 EXTREME 라인이구요.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규모의 경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조텍은 전세계 3손가락 안에 드는 그래픽카드 제조사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생산단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은 GPU와 메모리입니다. 

조텍은 엔비디아로부터 GPU 와 메모리를 당연히 가장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엔비디아의 티어1급 파트너사 이기에 가격 정쟁력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그렇게 큰 제조사이면서 그래픽카드 칩셋별 라인업이 많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제품을 10,000장씩 제조하는 것과 동일 제품을 한번에 몇만장 씩 만들어 내는 것, 아느 것이 가격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나올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조텍의 경우 GTX1070 AMP 와 EXTREME 이 동일한 PCB와 부품을 사용합니다. 우선 동일한 PCB 로 제작한 후 장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GPU 수율을 테스트하고 마지막에 쿨러와 스펙을 결정하여 다른 라인업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동일한 PCB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로스없이 만들어 낼 수 있고 더 좋은 가격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GTX1060 라인업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GTX1060 6GB 의 MINI 와 AMP 역시 동일한 PCB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조텍코리아가 일반 유통사가 아닌, 조텍 인터네셔널의 해외법인이라는 데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통사의 경우 판매 이익이 남으면 회사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회사의 주인인 몇몇 주주가 이익금의 대부분을 가져갑니다. 

당연히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조텍코리아는 조텍 인터네셔널이 100% 지분을 가진 해외법인입니다.

어느 개인이 영업이익을 모두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적정 이윤만 보장된다면 한국 법인인 조텍코리아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수량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판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영업활동을 합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과도한 이익을 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최근 조텍코리아에서 기자분들을 모시고 조텍 공장을 다녀왔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재미있게 적어주신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http://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qsz&wr_id=16708&page=2

새로운 프로모션 및 이벤트 내용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zotackor.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맥os의 터미널은 아래와 같이 밋밋한 색상이다. 터미널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색상을 변경하여 사용해보자.

먼저 터미널을 실행한뒤 클라이언트 영역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속성 보기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하기와 같이 속성 창이 뜨고, 선택할 수 있는 프로파일(테마) 목록이 나온다. 이제 아래 목록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아래는 Red Sands 테마다.

아래는 Solid Colors다. 비록 제한된 테마 내에서만 변경이 가능하지만 기본 테마 보다는 나을 것이다.

- [윈도우] 콘솔 색상 변경하여 개성있게 사용하기

- [C언어] 콘솔창에서 컬러 텍스트 출력

깔끔하고 미려한 움직임과 색상으로 바람, 온도, 구름, 비나 눈, 파도, 기압 등의 정보를 표현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자주 이 사이트에 접속하지는 않지만 태풍이 오거나 바람 정보가 궁금할때 또는 바다에 나갈 일이 있을때 가끔 접속하여 이곳저곳을 살펴보고는 한다. 실시간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면 하단에 시간을 보면 어느 정도 실시간에 가깝게 정보를 표현해 주는거 같다.

https://www.windyty.com

아래는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이다. 우하단의 빨간 박스의 각 항목들은 꼭 한 번씩 클릭해보길 권장한다. 각 항목들에 대한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아름답다.

아래는 필자가 선택한 사당동 지역의 날씨 정보다. 하기 처럼 애니메이션 정보 뿐만이 아니라 보편적인 날씨 정보도 제공한다.

아래는 줌아웃하여 지구전체적으로 살펴본 화면이다.

아래는 윈도우에 내장된 콘솔의 기본 색상 테마다. 검정색 배경에 회색 글씨로 구성된 테마는 단조롭기 짝이 없는데, 필자처럼 콘솔을 자주 사용하는 독자라면 원하는 색으로 개성있게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먼저 콘솔을 실행 시킨뒤 캡션바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후 속성 항목을 클릭한다.

속성 창이 뜨면 색 탭으로 이동하여 화면 텍스트와 화면 배경 항목의 색을 변경하면 된다.

아래는 필자가 바꿔본 화면이다. 정해진 색상 내에서 바꿔야 하지만 기본 색상보다는 좀 나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는 윈도우의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윈도우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 윈도우8.1, 윈도우10까지 모두 지원하며 윈도우10이 가장 많은 모드를 지원하고 그 이하는 3개 정도만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계산기를 실행하는 방법은 실행창에 calc라고 입력하면 된다. 실행창은 단축키 윈도우 키+R을 누르면 된다.

먼저 기본 값인 표준 모드의 계산기다. 일반적인 용도로써, 특정 분야에 특화된 계산기를 사용하려면 용도를 바꿔줘야 한다.

아래는 공학용 계산기다. 표준 모드와는 다르게 각종 함수들을 볼 수 있다.

아래는 프로그래머용이다. 16진수, 10진수, 8진수, 2진수 등의 값을 볼 수 있고 논리 연산(비트 연산)도 가능하다.

그 밖에 날짜 계산이나 길이 변환, 무게, 온도, 에너지 등 다양한 변환기도 지원하니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아래는 여러 변환기 중 일부의 모습이다.

참고로 계산기 모드 변환은 아래 빨간 박스를 누르면 된다.

윈도우에서 파일 삭제시,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파일이 바로 삭제되므로 회사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말고 집에서 사용하면 좋을듯 싶다. 물론 필자는 파일 삭제시 실수를 거의 안해서 집에든 회사든 무조건 바로 삭제한다. 

휴지통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속성 항목을 클릭한다.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 항목을 선택한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적용된다. 이때 모든 휴지통 위치(각 드라이브) 별로 다 해주면 된다.

윈도우 작업 관리자의 세부 정보 탭에서 필요한 열(Column)을 선택하여 원하는 정보들을 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트는 글로된 설명보다는 이미지와 설명을 함께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참고로 이 방법은 윈도우XP부터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 윈도우10까지,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는 물론이고 앞으로 나올 윈도우에서도 될 것이다.

※ 설명

먼저 작업 관리자를 띄운뒤 세부 정보 탭으로 이동한다. 그럼 아래 빨간 박스 안과 같이 여러 열들이 있을 텐데, 이 열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들로 바꿀 수 있다.

먼저 아무 열(컬럼)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열 선택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선택할 수 있는 열 들이 나오는데 필자는 개발자다 보니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과 스레드를 선택했다. 그 외에도 많은 선택 항목이 있으니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추가하기 바란다. 참고로 필자가 선택한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은 프로그램의 메모리 변화량을 알려주는 열로써, 메모리 누수나 메모리 할당, 해제가 잘 되는지 확인할때 보는 정보다. 스레드는 프로그램이 사용중인 스레드의 개수인데, 개발자가 스레드를 하나만 생성하여도 운영체제가 임의로 스레드를 더 할당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개수가 다를수 있다.

맥os에는 Dock Bar가 있는데, 이 독 바의 크기와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스템 환경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Dock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 빨간 박스 안의 라디오 버튼에 따라 Dock의 위치가 바뀐다. 현재는 왼쪽에 위치하게 했다.

이번에는 하단에 위치하게 해 보았다. 디폹트 값은 하단이다.

이번에는 오른쪽이다.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이번에는 Dock의 크기를 변경하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다. 크기는 말 그대로 Dock의 크기이고, 확대는 마우스를 아이콘에 올렸을 때 확대되는 사이즈를 설정하는 메뉴다.

윈도우에서 CD나 USB 등의 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필자는 자동실행을 원치 않아 항상 비활성화 해둔다. 이유는 보안 때문인데, USB나 CD에 악성코드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 실행되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엔 백신도 좋고 UAC도 지원하여 예전보다는 이런 문제를 겪을 일이 별로 없을 테지만 그저 순수하게 자동실행을 원치 않는 독자도 있을거 같아 포스팅한다.

먼저 제어판을 실행하여 자동 실행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모든 항목을 아무 작업 안 함으로 바꾸면 된다. 자동 실행하고픈 항목은 당연히 기본 값으로 냅둬도 된다.

맥이나 맥북에서 마우스 이동 속도(감도) 및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이동 속도,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아래 설정 값들은 본인이 직접 값을 변경하면서 최적의 값을 찾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