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뇽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하려고 배틀넷에서 정식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니 버전이 1.15.2 버전이었다. 16년 7월 8일 기준 최신은 1.16.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재시작해도 아래와 같이 STORM_ERROR_REQUIRES_UPGRADE 메시지가 뜨며 업그레이드가 되지를 않았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면 된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스타크래프트는 기본 설치 경로가 C드라이브이고, C드라이브에서 파일을 쓰거나 수정, 삭제를 할때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개념(사용자 접근 제한=UAC)은 윈도우 비스타부터 적용된 개념이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수 세기 및 맞춤법 검사, 띄어쓰기 검사 기능 등을 제공하는 유틸리티성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필자는 이력서를 작성할때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주로 블로그에 글을 연재 하면서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 글자수 및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 기능을 제공하므로 이력서 및 글쓰기, 블로그 포스트 등 글을 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

위의 링크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아래 화면에 글을 입력하면 글자수를 알수 있다.

아래는 맞춤법 및 문법 검사기다. 설명이 없어도 사용해보면 바로 알수 있을 것이다.

띄어쓰기 검사는 네이버의 것을 이용하는데, 아래와 같이 띄어쓰기 검사 및 보정된 결과를 출력해준다.

초보자도 간단하게 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Speccy을 소개하고자 한다. 간단히 PC의 사양만 확인할거라면 무료 버전을, 좀더 상세한 확인 및 지원 등을 받고 싶다면 유료 버전을 구매하면 된다. 유료 버전의 경우 $24.95 다. 컴퓨터 사양은 CPU-Z라는 프로그램으로 볼 수도 있는데, CPU-Z는 아무래도 CPU에 특화된 느낌이 강해서 CPU의 상세 정보를 볼때 주로 이용한다.

http://www.piriform.com/speccy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한후 실행한 모습이다. 현재 Summary탭인데, 뜻과 같이 전체적인 개요를 볼수 있는 탭이다. 해당 장치의 상세 정보를 보고 싶다면 좌측에서 원하는 탭을 선택하면 된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필요없고 무료인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kospeed)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하려면 회원가입을 하거나 액티브X 등을 설치해야 하는등, 번거럽고 귀찮지만 kospeed는 클릭 한 번으로 속도 측정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측정 결과의 신뢰성이 낮다는 것이다.

http://www.kospeed.org/

아래가 사이트 화면이다. 광고 배너 하나 없이 깔끔한 화면인데, 속도측정 시작 버튼만 누르면 바로 측정된다.

아래는 필자의 인터넷 속도를 크롬에서 측정한 화면이다. 100Mbps 광랜인데 측정 결과는 다소 느리게 나왔다.

맥이나 맥북에서의 캡쳐는 윈도우보다 더 간편하고 편리하며, 기능 또한 더 강력하다. 캡쳐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 그 두 가지인데, 이번 포스트에서 모두 소개하도록 하겠다.

캡처된 이미지의 저장 경로는 로그인한 유저의 바탕화면(/Users/유저명/Desktop)이다. 저장되는 경로는 원하는 경로로 바꿀수 있는데, 필자는 그림 폴더로 변경하였고 나중에 변경 방법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필자는 주로 단축키를 이용하는 편이다. 단축키만 알면 순식간에 캡쳐를 할 수 있어서 빠르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아마 맥 유저 대부분이 단축키를 이용하여 캡쳐를 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런처패드 -> 기타 -> 화면 캡처까지 이동하여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다.

아래와 같이 실행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상단 메뉴가 캡처할수 있게 활성화되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캡처하면 된다.

softether vpn은 software ethernet vpn의 줄임말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vpn 소프트웨어 중에 하나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은 물론 솔라리스에서도 동작하며 사용하기 쉽고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Open Source 프로젝트여서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개인, 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또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해도 문제없다. 필자는 현재 CentOS7에 softether vpn를 설치하여 L2TP 프로토콜 방식으로 vpn 서버를 운영중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소개를 하고 다음 포스트부터는 설치 및 사용 방법에 대해 포스트 하도록 하겠다.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OpenVPN보다 SoftEther의 기능이 훨씬 더 강력하다.

필자는 윈도우 탐색기의 라이브러리 기능이나 바로 가기 기능을 상당히 애용하는 편인데, 트루 이미지를 통해 마지막 백업 시점으로 복원하니 바로 가기에 있던 항목들이 모두 지워져 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바로 가기에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탐색기를 실행한다.

추가를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뒤,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후 바로 가기에 고정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아래 화면 좌상단 처럼 바로 가기 항목에 추가가 된것을 볼수 있다. 드래그로도 추가가 되면 좋을텐데, 드래그로는 추가가 안된다.

맥OS에서 ssh 접속하는 방법이다. 맥OS에서의 ssh 접속 방법은 리눅스와 거의 동일한데, 그 이유는 둘 다 unix 기반이기 때문이다.

디폴트 포트 번호 : ssh 아이디@ip주소

임의의 포트 번호 : ssh 아이디@ip주소 -p 포트번호

먼저 맥os에서 터미널을 실행한다. 터미널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면 "런치패드(로켓 모양 아이콘) - 기타"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상기의 접속 명령어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래의 형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p 옵션은 임의의 포트 번호로 접속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써, 포트 번호를 바꾸지 않은 디폴트 값(22번 포트)일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는 ip주소 175.126.xx.xxx에 접속할건데, 포트 번호는 22122이고 계정은 root계정으로 접속하려고 아래와 같이 입력하였다. 기본 포트 번호는 22인데, 필자의 ssh 포트를 22122로 바꾼 이유는, 22번 같은 경우 잘 알려진 포트 번호라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맥이나 맥북에서 사파리로 일부 파일(동영상, 그림, 음악, PDF 등)을 다운로드를 하면, 다운로드 완료후 자동 실행이 된다. 이는 사파리 옵션 중 "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일 열기" 기능이 켜져 있기 때문인데, 이 값을 바꿔주면 더 이상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다.

사파리를 실행후 환경설정... 항목을 선택한다.

일반탭으로 이동하여 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일 열기 항목을 아래와 같이 체크 해제 한다. 이제 더 이상 자동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