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뇽

이번 포스트는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리퍼 가능 여부 및 무상 리퍼 기간을 조회하는 방법이다. 보통 리퍼 기간은 기기를 활성화한 날로부터 1년이며, 애플 케어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

리퍼 여부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기의 시리얼 번호(일련 번호)를 알아야 한다. 고로 시리얼 넘버를 획득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다.

일반을 터치한다.

맨 위에 있는 정보를 터치한다.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리면 시리얼 넘버(일련 번호)가 있는데 길게 누르고 있으면 복사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복사하자!

획득한 일련 번호로 조회하기 위해 아래 링크를 타고 애플 사이트에 접속하자.

https://checkcoverage.apple.com/

아래는 접속한 화면이다. 시리얼 넘버를 붙여넣기 하고 부정방지 코드를 입력한 후 계속을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입력한 일련번호의 기기 정보가 간단히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스크롤을 조금 내려보자.

조금 내리면 아래와 같이 리퍼 만료 일자가 나온다. 필자는 아이폰7을 출시일인 2016년 10월 21일에 구매하여 그 날 활성화 하였으므로 리퍼 만료일은 2017년 10월 20일로 나온다. 참고로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리퍼 기간은 애플 케어로 연장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 방문자 수는 평일 하루에 3000명이 넘게 들어온다. 이 사람들이 모두 내가 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럴 때 네이버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를 이용해 작성한 글을 검사해보고는 한다. 필자는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트 작성에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지만 독자들은 이력서라든지 레포트 작성시에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에 접속하여 간단하게 검사해본 결과다. 좌측이 검사할 텍스트를 넣는 곳이고 우측이 결과가 나오는 창인데, 아래 설명에도 있지만 맞춤법은 붉은색으로 표시되고 띄어쓰기는 초록색, 표준어 의심 단어는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독자라면 맞춤법도 중요하지만 글자수도 중요할 것이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수 세는 유틸리티성 사이트도 소개하니 잘 이용하기 바란다.

링크 : [유틸리티] 글자수 세기 및 맞춤법 검사기

개발을 하다보면 영문 문서를 볼 때가 많은데, 영어가 짧은 필자는 필요시 구글 번역기를 종종 이용해 왔다. 번역 결과가 부실하거나 엉뚱해도 번역 서비스는 보통 이 정도지 하며 넘겼는데 네이버 랩스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반의 한영, 영한 번역 서비스를 선보였다기 잠시 사용해 봤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200자 까지만 번역이 가능하지만 구글 번역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16년 11월 17일 내용 추가-------

얼마 전까지 부실하던 구글 번역기가 며칠 새 확 달라졌다. 뉴스 기사로도 나왔는데, 정말 뉴스 기사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영어 공부를 안해도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구글 번역기의 진화, 이제 영어공부 안해도 될까?

http://labspace.naver.com/nmt/

아래는 네이버 인공신경망 번역기와 구글 번역기를 간단하게 비교해본 결과다. 번역에 사용된 영문 문구는 미국 대선 후보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연설 문구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먼저 네이버 번역기의 결과다. 조금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대강 무슨 의미인지는 알 수 있을거 같다.

아래는 구글 번역기의 결과다. 보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대충 봐도, 자세히 봐도 네이버보다 훨씬 뒤처지는 결과라는걸 알 수 있다. 베타 버전이 이 정도인데 정식 버전은 얼마만큼 더 좋아질지 벌써 기대가 된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기능은 책상이나 바닥에 있는 아이폰을 들어올리면 화면이 켜지는 기능으로써, 아이폰 6s 이상, iOS 버전 10 이상일때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그렇지만 원치 않는 상황에서도 화면이 자주 켜지고 배터리만 먹는거 같아 필자는 이 기능을 비활성화 하였고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먼저 설정을 실행한다.

디스플레이 및 밝기 항목을 터치한다.

아래의 들어서 깨우기(Raise to wake)를 아래와 같이 비활성화 하면 된다. 원치 않는 화면 켜짐으로 불편을 겪은 독자가 있다면 비활성화하기 바란다.

iOS가 10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iMessage(문자 메시지)에 애니메이션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 기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금 이 포스트는 10월 21일 오전 8시쯤에 작성하는 포스트인데... 아이폰7을 구매하러 나가기 위해 급히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다소 부족하지만 이해해주기 바란다. 찡긋...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내려고 할때 파란색 화살표를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각종 효과가 나타난다.

각종 효과는 아래와 같고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니 이만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다. 참, 이 기능은 iOS10 버전 이상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만 된다.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웹 서비스 형식으로 제공하여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무설치에 무료다! 물론 광고는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사용 방법도 간단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불량화소 및 빛샘, 멍 현상 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필자는 모니터 자체를 점검할 때도 사용하지만 모니터에 뭐가 묻었는지 확인할 때도 이용한다. 참고로 브라우저는 크롬을 추천한다. 익스플로러와 엣지는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 또 이 사이트는 불량 점검을 도와주는 서비스로써, 불량 판정은 본인들이 직접 해야한다.

http://monitor.co.kr/

아래는 사이트 화면이다. 상단에 테스트 항목이 보이는데, 모두 6가지(불량화소, 명암비, 가독성, 색상별 조절, 응답 속도 측정, 감마 점검)다. 사용 방법은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필자는 간단히 설명만 하겠다. 크롬으로 아래 사이트에 접속한뒤 F11키를 눌러 전체화면으로 한뒤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이때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테스트 화면이 바뀌므로 꼭 클릭도 해보기 바란다.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불량 판정은 본인이 해야한다.

아래는 명암비 테스트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수직, 수평으로 변한다.

아래는 가독성 테스트다.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좌클릭하면 글씨가 바뀌거나 위치가 바뀐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지 모니터를 잘 살펴보자.

아래는 색상별 조절 항목이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RGB 값이 바뀐다.

아래는 응답속도 테스트 화면이다. 하얀 상자가 느린 속도랑 빠른 속도로 지나다닌다.

아래는 감마 점검이다.

KISA 보호나라에서 배포하는 감염PC 맞춤형 백신을 소개할까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이라는 이름답게 특정 악성코드만 검색/치료가 가능한데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기존에 설치된 백신은 개인에 따라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관심 부족으로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뭔말인고 하니 맞춤형 백신이 잡을 수 있는 걸 기존 백신이 못 잡을 수 있고, 기존 백신이 잡을 수 있는 걸 맞춤형 백신이 못 잡을 수 있으니 상호보완 효과를 보고자 맞춤형 백신을 실행하여 검사/치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다. 무설치 버전이라 기존에 설치된 백신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충돌이나 호환에 상관없다.

https://www.boho.or.kr/download/dedicatedVaccine/download.do

상기의 링크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리스트 맨 위에 있는 통합 백신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아래는 검사 화면이다.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제공하는 특정 악성코드만 진단, 치료 가능한 1회용 백신이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므로 생각나면 가끔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기 바란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백색 소음이라는 걸 아는가? 백색 소음이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넓은 음폭의 소음으로써, 일상에서 쉽게 듣고 접하는 소리라 별로 의식하지 않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소음을 백색 소음이라 한다. 우리네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백색 소음의 종류로는 빗소리, 파도 소리, 시냇물 소리, 카페에서의 사람들의 대화 소리 등등이 있다. 이러한 백색 소음을 사람이 듣게 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며 소리에 따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유용한 소음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소개하려는 soundrown은 백색 소음을 모아둔 사이트인데 즐겨찾기 해두고 시험이나 집중력 향상이 필요할 때 들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도 대학생 때부터, 직장인인 현재까지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시험이나 PPT 준비)에 백색 소음과 함께 밤을 새며 집중했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들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http://soundrown.com/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8970&cid=58413&categoryId=58413

아래는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이다. 사용법은 직관적이어서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며 소리의 종류로는 카페, 빗소리, 파도 소리 등이 있다. 소리는 혼합도 가능한데 필자는 주로 빗소리와 심야 소리를 좋아하여, 이 두개를 혼합하여 소리를 듣는다.

아래가 밤 소리다. 여러분도 필자가 추천하는 빗소리 + 밤소리를 함께 들어보기 바란다. 안좋은 기분이나 집중력이 필요할때 도움이 될 것이다.

가짜 석유를 취급하거나 정량 미달 등의 불법 행위를 한 주유소들을 지도에 표시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포스팅하니 본인이 자주 가는 주유소가 불법 행위를 한 적이 있는지 조회해보자.

http://www.neosvc.com/maps/badoil/

아래는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이다. 보는 바와 같이 불법 행위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처분 등을 볼 수 있다.

iOS가 10버전대로 버전업 되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잠금해제시 홈버튼을 한 번 더 눌러줘야 한다는 점이었다. 기존에는 손으로 홈버튼 한 번 누르면 지문 인식과 함께 잠금 해제가 되었는데, iOS10으로 업데이트 후인 지금은 손으로 홈버튼 한 번 눌러서 지문 인식하고 또 한 번 홈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러나 다행이 설정을 통해 기존처럼 지문인식이 끝나면 자동으로 잠금해제가 되게 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이 방법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필자는 영문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지만 설명은 한국판으로 할테니 걱정 안해도 된다. 먼저 설정을 실행한후 일반 항목을 터치한다.

손쉬운 사용을 터치한다.

홈버튼 항목을 터치한다.

손가락 대서 열기 항목을 아래와 같이 On으로 하면 기존처럼 지문인식이 끝나면 잠금 해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