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에는 백업/복원 기능을 모두 지원하였으나 2013년 8월 31일자로 복원 기능은 중단되어 현재는 백업 기능만 지원한다. 그럼에도 백업을 해야하는 이유는 해킹이나 실수로 글을 지웠을 때를 대비해서 인데 필자도 한 두 달에 한 번씩 백업을 진행한다. 독자들도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기 바란다.


※ 복원 기능 중단 이유

1. 데이터 백업/복원하는 데이터 구조가 지난 4-5년간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유로운 개인 설치형 서비스에서 서비스형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기능면이나 구조적인 면에서 많은 정비와 변화를 거치고, 그 사이에 많은 부분들이 정비되고 고도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하여, 데이터 백업/복원하는 구조가 달라져 더이상 텍스트큐브 등 타 서비스로 데이터 이전이 사실상 어려워져 해당 의미가 퇴색되었습니다.



2. 데이터의 복원이 어뷰징 수단으로 악용되어, 많은 스팸블로그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스팸 블로그들로 인하여 많은 불편함을 겪으시고 계신데요. 몇년간 스팸 블로그들의 패턴 중 가장 크게 자리잡고, 또한 피해 규모 또한 큰 방식이 '빈번한 백업과 복원'을 거치며 무리하게 블로그를 복제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이나 규제를 피하여 지나친 폐쇄와 재복원등으로 스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종료하기 이전, 몇달간의 패턴 분석과 사용 행태 분석을 통하여 확인 한 바, 복원을 이용하시는 사용자 분들 중 99%가 이러한 스팸 블로그의 복제 또는 티스토리를 비공개로 외장하드처럼 자료만을 올려놓으시는 분들로 인하여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깝게 종료 결정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아쉬움을 전하며, 그동안 스팸과의 전쟁보다는 더 좋은 기능과 부가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티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복원 기능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FAQ'를 자세하게 읽어주세요. 



※ 백업 방법

관리 페이지의 좌측 메뉴 중 하단에 위치한 데이터 관리 항목을 선택한뒤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면 된다. 첨부 파일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체크할 경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아무튼 확인 버튼을 누르면 백업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요약

필자는 2010년 6월 1일부터 2016년 8월 4일 현재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왔는데 그 햇수가 벌써 7년이다. 오래 됐다면 오래 됐지만 필자 특유의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노하우나 지식은 3년차 블로거에 속할거 같다. 중간에 쉰 기간도 좀 있고.. 아무튼 필자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돈이었다(7년 넘게 하고 있는 이유도 물론 돈이고) 대학 3학년 시절, 돈은 없고 알바는 하기 싫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게시글 광고, 다단계, 설문(설문당 100원~5000원), 블로그 정도 였는데 공부할 것들을 자랑도 하고 정리도 하고 돈도 벌겸 시작한게 블로그였다. 처음엔 의욕도 있고 희망도 있어 1년간 열심히 했지만 경험 부족 및 노하우 부족으로 첫 1년간의 수익은 15만원이 채 못되었다. 수익이 적다보니 한 없이 쉬게 되었고 그렇게 2년 여를 쉬다가 13년 8월, 첫 회사 퇴직으로 인해 잠시 쉴때 다시 생각난게 블로그였다. 중간중간 또 쉬긴 했지만 알게 모르게 노하우 및 지식이 쌓여 처음 보다는 수월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현재는 매달 15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다.


※ 블로그 운영 장점

- 포트폴리오

: 블로그 분야마다 다르지만 필자처럼 개발 블로그의 경우 좋은 포트폴리오가 된다. 실제로 필자가 면접 보러 다닐때 블로그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면접관은 단 한 명도 없었다.


- 글쓰기 실력

: 필자는 글을 그다지 잘 쓰는 편이 아니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실히 늘었다. 옛날에 쓴 글과 현재 쓴 글을 비교하면 크게 느껴지며, 옛날에 쓴 글들(13년 3월 이전)은 너무 못 써서 현재는 다 지운 상태다.


- 지식, 정보

: 블로그에 글을 올릴려면 알게 모르게 공부를 해야한다. 잘못된 정보를 알리면 안되고 알기 쉽게 잘 써야 방문자 수가 늘기 때문이다.


- 수익

: 수익이 생긴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필자는 애드센스로 매달 15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많은 편은 절대 아니며, 다른 블로거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 블로그 운영 단점

- 귀찮음

: 블로그는 꾸준히 운영해주고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고 시간을 뺏긴다.


- 꾸준한 공부

: 필자는 잘못된 정보를 올리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기전 내용을 검토하는데, 검토를 하려면 공부 및 조사, 예제 작성, 실사용 등을 해봐야하고 이게 상당히 귀찮고 시간을 뺏기는 일이다.


※ 애드센스 수익

아래는 16년 8월 4일 오전 기준 필자의 총수익이다. 운영 기간에 비해 많지 않다.

,


아래는 필자의 최근 3개월 간의 수익이다. 7월은 $160.80이므로 17만8천원 정도 받을거 같다. 참고로 월 최고 신기록은 $197.11이고, 일일 최고 신기록은 $13.19이다. 상기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블로거에 비해 적은 편이다.


수익의 경우 좀더 자세히 공개하고 싶지만 구글의 공개 정책도 있고 해서 금액만 올린다.



※ 방문자 수

아래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방문자 수다. 월 단위로 끊었으니 참고 바란다.








※ 기타 정보

아래 정보들은 참고만 하기 바란다. 블로그 분야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정보들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개발 블로그다 보니 데스크톱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더 높은데, 보통 7:3 비율로 들어온다. 맛집 블로그의 경우는 모바일의 유입이 훨씬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필자 블로그의 방문 시간대다. 개발 블로그 답게 업무시간(월-금 09시-18)에 방문 횟수가 많다. 반대로 맛집은 주말 및 업무시간 외에 많겠지.


네이버 애널리틱스 정보인데, 평균 체류시간과 방문당 페이지뷰가 낮은 편인거 같다. 또 재방문 비율도!


필자의 유입 키워드 수는 2591개다.


※ 앞으로의 계획

필자는 현재 하나의 블로그만을 운영중이지만 좀 더 부지런 떨어서 3개 정도 운영할 계획인데, 작년부터 계획은 다 짜놨지만 아직 실천을 못 하고 있다. 또 블로그 외에 사이트도 만들어 뒀는데 만든지 2년이 넘었지만 역시 실천을 못 하고 있다.(매년 호스팅 비용만 나감ㅠ) 수익도 연말까지 평균 3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며, 내년에는 월 100만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 의욕 상승 및 자극

필자는 주로 남의 애드센스 수익이나 사고 싶은 물건, 하고 싶은게 생각날때 의욕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해 본다.


아래는 16년 8월 3일에 구입한 중고차다. 차에 관심이 없어 적당한 걸로 샀는데, 구매하고 나니 욕심이 생겨 나중엔 좀더 좋은 걸로 사야겠다. 구입은 SK홈엔카로 구매하였는데 필자 같이 차알못에게는 참 유용한거 같다. 참고로 필자는 운전을 하지 못해 동생이 내 차 운전하는걸 구경만 했다...


아래는 시골에 있는 아버지 땅인데 400평이 조금 넘는다. 집이랑 공부방을 지을 생각.


그 외에 사고 싶은 것들로는 아래 것들이 있다.

소니 a7r2

축복렌즈

시그마 18-35mm ufo렌즈

tvs-682

퍼시스 모션 데스크



※ 요약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생성 가능 횟수와 운영 가능 개수가 정해져 있다. 초보 블로거의 경우 이를 모르고 생성했다가 지웠다가 하면 어느새 생성 가능 횟수를 넘겨 더 이상 생성 못 할 수도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횟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명

아래는 필자가 직접 블로그를 생성하고 나온 화면이다. 아래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하나의 티스토리 계정당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는 10회이며, 동시에 운영 가능한 개수는 5개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블로거는 아래 내용을 숙지하여 계획적으로 생성 및 운영을 하도록 하면 좋겠다.


※ 요약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도움말이다. 각 상황에 맞는 도움말들이 있으니 북마크 해놓고 필요시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 기본적인 가입 및 승인부터 계정관리, 지급 과정, 지급 방식, 세금, 최적화, 계정정지 등 애드센스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설명

아래와 같이 시작하기에서는 애드센스 가입부터 승인, 용어 설명 및 기본적인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급 항목에서는 지급 관리 및 지급 방식, 세금 정보 등 지급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문제 해결 및 일반적인 문제에서는 문제가 생겼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자 같은 경우 경고를 한 번 받은적이 있는데, 이때 도움을 받았다.


※ 요약

티스토리 블로그의 필명과 로그인 아이디를 바꾸는 방법을 소개하는 포스트다. 필명이야 바꿀일이 거의 없겠지만, 로그인 아이디 같은 경우는 간혹 바꿔야하는 일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겠다.


※ 티스토리 링크


※ 필명 및 아이디 변경 방법

먼저 티스토리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빨간 박스(자신의 필명 및 톱니바퀴)를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기본정보"탭 항목에 필명이 있는데 이 필명 항목을 바꾸면 필명이 변경된다. 조금 아쉬운게... 하나의 티스토리 계정에 3개의 블로그가 생성되어 있다고 치면, 블로그 각각의 필명을 지정할 수는 없다.


이번에는 아이디를 변경하는 방법이다. "아이디 변경"탭을 클릭한후 보안 질문에 답한뒤 진행하면 된다.


※ 요약

필자는 얼마 전까지 티스토리에서 지원해주는 Life In Mono 스킨을 사용하다가 16년 05월 14일 날 toDiava님이 제작한 toPiece라는 스킨으로 교체했다. 스킨 교체는 거의 3~4년 만에 한거 같은데, 오랜만에 스킨을 바꾸다 보니 준비할 것도 많았고 예상치 못한 것도 있어서 정리하여 글로 남기고자 포스팅한다. 그래야 다음번에 고생을 덜 하므로.

※ 스킨 교체 이유

필자는 2010년 6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이때만 해도 모바일 기기가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모바일 유입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 대세인 반응형 스킨을 고려하게 되었고,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어서 적용하게 되었다. 물론 스킨을 바꾸면 방문자가 줄어든다든지, 수익이 줄어든다든지 하는 말이 있었지만 언젠가는 바꿔야 하기에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스킨 교체 절차 개요

1. 반응형 스킨 선택
2. 임시 블로그에 선택한 스킨 테스트
3. 메인 블로그 백업
4. 메인 블로그에 스킨 적용
5. 애드센스 적용
6. 소스 코드 하이라이터 적용

※ 절차1 - 반응형 스킨 선택

반응형 스킨을 선택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린 거 같다. 마음에 드는 것도 별로 없었고, 절실하게 찾지도 않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찾다 보니 한 달이나 걸렸다. 스킨을 적용한 지금도 새로운 스킨을 찾고 있다.

※ 절차2 - 임시 블로그에 선택한 스킨 테스트

필자가 선택한 반응형 스킨 후보는 3개 정도였다. 소스코드를 수정해가며 3개를 번갈아가며 테스트했고 애드센스 및 기타 소소한 부분까지 테스트하려고 노력했다. 테스트한 기간은 4일 정도다. 

※ 절차3 - 메인 블로그 백업

스킨도 선택했고 테스트도 끝났겠다 이젠 적용만 하면 되는데, 혹시 몰라 메인 블로그 스킨 관련된 것들을 백업했다. 백업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 skin.css
- skin.html
- 사이드바 설정
- 플러그인 설정
- 화면 설정
백업한 것들은 실제로 새로운 스킨 적용 후 몇 번 참고 하였으므로 필히 백업할 것을 권장한다.

※ 절차4 - 메인 블로그에 스킨 적용

소스 코드가 수정되었고 테스트도 끝난 스킨을 메인 블로그에 적용했다. 별 문제 없이 잘 적용되었다.

※ 절차5 - 애드센스 적용

3~4년 전에는 html 코드에 직접 애드센스 코드를 사용자가 넣어줬었는데, 요즘은 플러그인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적용했다. 단, 플러그인으로는 본문에만 애드센스가 적용되므로 글 목록 상하나 사이드바, 기타 필요한 곳에는 html 코드에 직접 넣어주었다. 물론 테스트할 때 코드에 직접 넣어주었으므로 스킨 적용 후에는 수정하지는 않았다.

※ 절차6 - 소스코드 하이라이터 적용

필자는 개발자라 코드 하이라이터를 적용했다. 물론 새로운 것들이 많았지만 기존에 올린 글들의 호환성을 생각하여 기존 것을 버전업만 하여 적용했다.


※ 스킨 적용후 변화

스킨 변경으로 인한 방문자 변화는 없는 거 같다. 스킨 변경 전부터 방문자는 조금씩 늘고 있었고, 변경 후에도 조금씩 늘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방문자는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 애드센스 수익은 50% 정도 감소했다. 물론 필자는 애드센스 수익이 별로 없는 편이므로 50% 하락했다 하여도 그렇게 마음이 아프지는 않다...... 아무튼 광고 위치가 잘못된 거 같아 조금씩 수정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 채 2주가 안됐으므로 좀 더 지켜볼 생각이다.

※ 스킨 변경전 마지막 블로그 모습

스킨 적용 전 블로그 메인 모습이다. 몇 년간 써온 모습이라 저장할 겸 올려둔다.





※ 요약

구글에서 제공하는 휴대기기 친화성 테스트 도구를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휴대기기에 얼마나 친화적인지 테스트할 수 있다. 필자도 얼마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반응형으로 바꿨기에 내심 기대하고 테스트를 받아보았다.


※ 설명

링크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URL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분석 버튼을 누르면 분석해 준다.


잠시뒤 결과가 나오는데, 필자의 블로그는 "휴대기기 친화적이지 않음" 으로 결과가 나왔다. 필자처럼 친화적이지 않게 나온 독자는 구글이 알려준 방법으로 수정하는게 좋다. 이유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모바일 기기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휴대기기에 친화적인 사이트들이 구글 검색에 유리하도록 알고리즘이 수정되었기 떄문이다.





※ 요약

필자는 얼마전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고, 이에 애드센스 광고 게재 위치 등을 다시 설정해주었는데, 이때 참고한게 "애드센스 - 광고 게재위치 정책"이다. 애드센스에서 직접 알려주는 정책이므로 애드센스를 이용중인 블로거들은 한 번쯤 읽고 숙지해두면 나쁠게 없을 것이다.


※ 설명

링크로 이동하면 볼수 있는 화면이다. 관심있는 것만 읽어도 되고 전체적으로 읽어봐도 좋다.


필자는 전반적으로 훑어봤다.



※ 요약
블로그 용어는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습득하겠지만 빨리 습득하고 싶거나 당장 궁금한 사람이 있을거 같아 포스팅한다. 블로그 용어 및 약어는 엄청나게 많지만 다 알고 있을 필요는 없고 자주 사용되거나 필수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정리해봤다.

※ 용어
블로거 : 블로그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람

블로깅 : 블로그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를 일컫는 말

포스트 :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을 올리는 본문 영역

포스팅 :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일체의 행위를 일컫는 말

트랙백 :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대신 비슷한 내용의 본인 블로그 글을 링크 형태로 남기는 것

태그 : 사용자가 만드는 메타 데이터로써, 해당 포스트의 핵심 내용, 핵심 단어를 나타내며 해당 포스트의 검색 노출을 최적화 함

CCL : 블로그 저작권자가 본인의 포스트에 대한 이용 방법과 이용 허락 표시

※ 약어
서이 : 서로 이웃

서이추 : 서로 이웃 추가

이추 : 이웃 추가

본스 : 본문 스크랩

링스 : 링크 스크랩

비공스 : 비공개 스크랩

강선 : 강제 선물



※ 요약
블로거들에게 있어 키워드 선택이란 매우 중요한 일 중에 하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중요한 선택을 할때 도움이 되는 것(네이버 트렌드, 구글 트렌드)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필자도 블로그를 6년 넘게 하면서 잘 활용하지 못 했었고 필요성도 못 느꼈었는데, 정규표현식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해야겠다.
아래 내용을 작성할때 가상으로 "정규식"과 "정규표현식" 키워드로 포스팅을 한다고 가정하면서 내용을 작성하였다.

※ 각 트렌드 소개
네이버 : 네이버 제공 검색 통계 서비스, 기간별 검색 추이 및 키워드 관련 뉴스, 그래프 안내
구글 : 지금 Google에서 무엇이 인기 급상승 중인지 알아보세요.
상기 문구는 각 사이트의 트렌드 소개 문구이다.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핵심은 사용자들이 어떤 키워드를 많이 검색했는지 알고자 하는 것이다. 필자 같은 경우엔 "정규표현식"과 "정규식"으로 키워드를 고민한 적이 있다. 둘 다 같은 의미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로 포스팅을 해야 아무래도 방문자 수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 네이버 트렌드
먼저 네이버 트렌드에서 "정규식"과 "정규표현식"을 조회해본 결과이다. 정규식의 경우는 검색 횟수가 평균 19회로 나온다.


이번에는 "정규표현식"을 조회해봤다. 정규식보다 훨씬 높은 76이 나왔다.

이것만 보면 키워드를 선택할 때 "정규식" 보다는 "정규표현식"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볼 수 있겠다.


여러 키워드를 한꺼번에 조회해볼수도 있다. 이번에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함께 조회해봤는데, 김치찌개의 검색 횟수가 조금 더 높다. 이것만 보면 사람들이 김치찌개를 더 좋아해서 더 많이 검색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구글 트렌드

이번에는 구글 트렌드에서 "정규식"과 "정규표현식"을 검색해볼 차례다.

네이버 트렌드와는 다르게 "정규식"이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필자는 네이버 검색의 유입이 더 많으므로 "정규표현식" 키워드를 메인 키워드로 할 것이다.

네이버 트렌드와는 다르게 관련 검색어와 지역 관심도도 나온다.


※ 기타

구글 트렌드나 네이버 트렌드의 경우 블로그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가령 아래와 같이 말이다.

점쟁이 구글?… 韓-美대통령 당선자 족집게 예측

참고로 위 링크는 구글에 "구글 트렌드 대선"라고 검색하여 처음 나온 뉴스를 링크 걸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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