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윈도우 원격 제어(mstsc)의 디폴트 포트 번호는 3389번인데, 잘 알려진 포트 번호이다 보니 보안상 다른 포트 번호로 바꿔주는게 좋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 첫 번째 방법

RDP_PORT.cmd

첫 번째 방법은 해당 PC의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포트 번호를 변경하는 방법이다. 위 파일은 스누피님이 만든 스크립트로써 간편하게 포트 번호를 바꿀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10은 직접 테스트해보지는 못했다.


※ 두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은 공유기(포트 포워딩)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써, 필자가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PC의 원격 포트 번호를 안바꿔줘도 되며 PC가 여러 대일 때 관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와 외부 포트와 내부 포트, ip를 세팅해주면 되는데, 포트 포워딩에 대해 안다고 가정하고 설명하여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관련 페이지들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변경된 포트로 접속하는 방법

먼저 디폴트 포트 번호 3389일때는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포트 번호가 변경된 경우라면 아래와 같이 : 뒤에 포트 번호를 명시해주면 된다.

 

 

윈도우 원격 제어(mstsc)는 보안상 계정에 암호가 걸린 계정만 접속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 정책 때문에 나 혼자 사용하는 데스크탑에도 비밀번호를 걸어야 할 때가 있는데,

계정에 암호가 걸려 있지 않아도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실행" 창에 "gpedit.msc"라고 입력합니다.



2.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Windows 설정] - [보안 설정] - [로컬 정책] - [보안 옵션]으로 이동 후 "계정: 콘솔 로그온 시 로컬 계정에서 빈 암호 사용 제한"을 "사용 안 함"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단, 보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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