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뇽

필자는 아이패드로 관세청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 번호를 발급 받으려고 했는데,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팝업 차단이 설정되어 있다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게 아닌가? 이럴때는 팝업 창을 허용해 주면 되는일.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팝업 차단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하도록 한다. 설정 앱은 아래의 아이콘 처럼 기어 혹은 톱니바퀴처럼 생겼다.

설정 항목들을 보다보면 Safari라는 항목이 있는데 터치하도록 하자. 그럼 사파리에 대한 옵션들이 나오고 팝업 차단 옵션도 나오는데 이미지 화면 처럼 스위치를 꺼주면 팝업 차단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필자는 팝업 창을 허용하여 정상적으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받았고, 이에 직구에 성공했다.

- [생활팁]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및 조회 방법

- [Windows] 윈도우 익스플로러 팝업 파단 해제하는 방법

아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리 제안인데 거추장스럽고 별필요가 없어 필자는 비활성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리 제안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다. 설정 앱은 아래의 아이콘이다.

일반(General) 항목을 터치한다.

Spotlight 검색(Spotlight Search)를 터치한다.

아래의 Siri 제안(Siri Suggestions) 항목을 아래와 같이 Off로 하여 비활성화하면 시리 제안이 비활성화 된다.

아이폰 불량 테스트 및 배터리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 있어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필자는 최근 아이폰7 32g 로즈골드를 구매하였는데 초기 불량인지 확인하기 위해 Battery Percentage - Your Device Doctor라는 앱을 설치 해보았다. 이 앱은 무료 버전와 유료 버전이 있는데 유료는 현재 기준 $4.39다. 무료 버전은 광고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에 제한은 없는 것 같다. 현재는 폰 닥터라는 앱으로 불량을 체크하고 배터리만 Battery Percentage로 확인한다.

https://itunes.apple.com/kr/app/battery-percentage-your-device/id1122320041?l=en&mt=8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위 링크를 터치하면 아이튠즈에서 열리므로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아래는 해당 앱을 실행한 화면인데 Device탭에는 간단한 기기 정보가 나온다. 아래는 아이폰6의 기기 정보다.

아래는 Test탭이다. 아이패드나 아이폰 불량 테스트를 하는 탭인데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각종 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액정에 불량화소가 있는지 부터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플래쉬, 볼륨 버튼, 진동 등을 말이다.

아래는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화면이다. 아이폰6의 배터리는 1810mAh지만 1년 정도 사용하였더니 1500mAh로 줄어들었다. 필자는 이 포스트를 다 쓰고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7의 배터리 상태도 확인해봐야겠다.

이번 포스트는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리퍼 가능 여부 및 무상 리퍼 기간을 조회하는 방법이다. 보통 리퍼 기간은 기기를 활성화한 날로부터 1년이며, 애플 케어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

리퍼 여부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기의 시리얼 번호(일련 번호)를 알아야 한다. 고로 시리얼 넘버를 획득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다.

일반을 터치한다.

맨 위에 있는 정보를 터치한다.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리면 시리얼 넘버(일련 번호)가 있는데 길게 누르고 있으면 복사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복사하자!

획득한 일련 번호로 조회하기 위해 아래 링크를 타고 애플 사이트에 접속하자.

https://checkcoverage.apple.com/

아래는 접속한 화면이다. 시리얼 넘버를 붙여넣기 하고 부정방지 코드를 입력한 후 계속을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입력한 일련번호의 기기 정보가 간단히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스크롤을 조금 내려보자.

조금 내리면 아래와 같이 리퍼 만료 일자가 나온다. 필자는 아이폰7을 출시일인 2016년 10월 21일에 구매하여 그 날 활성화 하였으므로 리퍼 만료일은 2017년 10월 20일로 나온다. 참고로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리퍼 기간은 애플 케어로 연장할 수 있다.

iOS가 10버전대로 버전업 되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잠금해제시 홈버튼을 한 번 더 눌러줘야 한다는 점이었다. 기존에는 손으로 홈버튼 한 번 누르면 지문 인식과 함께 잠금 해제가 되었는데, iOS10으로 업데이트 후인 지금은 손으로 홈버튼 한 번 눌러서 지문 인식하고 또 한 번 홈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러나 다행이 설정을 통해 기존처럼 지문인식이 끝나면 자동으로 잠금해제가 되게 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이 방법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필자는 영문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지만 설명은 한국판으로 할테니 걱정 안해도 된다. 먼저 설정을 실행한후 일반 항목을 터치한다.

손쉬운 사용을 터치한다.

홈버튼 항목을 터치한다.

손가락 대서 열기 항목을 아래와 같이 On으로 하면 기존처럼 지문인식이 끝나면 잠금 해제가 될 것이다.

필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인터넷을 할 때 사파리를 이용하는데 가끔 여러개 열린 탭을 모두 닫아야 할 일이 있다. 열린 탭이 2~3개 라면 하나하나 닫아도 별 상관없지만 10개, 혹은 그 이상이라면 이것도 일. 이번 포스트에서는 열린 탭을 한꺼번에 모두 닫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는 사파리의 화면이다. 좌하단에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의 아이콘을 1초 이상 누르고 있도록 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메뉴가 뜨는데 Close n Tabs를 눌르면 열린 탭이 모두 닫힌다. 자주 사용할 만큼 유용한 팁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가끔 요긴하게 사용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설정을 통해 앱 내 구입를 차단할 수 있다. 주로 아이를 가진 분들이나 친척 동생 등 본인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게임 내 결제 등을 방지해야 할 때 유용하다. 혹은 본인도 앱 내 결제를 할 일이 없다면 차단해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다. 설정은 아래 빨간 박스처럼 톱니 모양의 아이콘이다.

이번에는 일반(General)을 탭한다.

일반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 보면 차단(Restrictions)이 있다. 탭 하도록 하자.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앱 내 구입(In-App Purchases)의 스위치를 Off로 하면 결제가 차단된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는 On이다. 스위치를 좌측으로 이동시켜야 Off가 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로 인터넷을 하다가 실수로 탭을 닫거나 닫은 탭을 다시 열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경우가 있어서 찾아보니 닫은 탭을 다시 여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아래와 같이 지진 관련 게시물을 보고 있는데 습관적으로 탭을 닫았다.

이럴때는 우하단의 빨간 네모 박스 안에 있는 아이콘을 누른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빨간 네모 박스 안의 + 버튼을 2~3초 정도 누르고 있는다.

그럼 아래와 같이 최근 닫은 탭 목록이 나오고 여기서 원하는 탭을 선택하면 해당 탭이 다시 열린다. 필자가 이 방법을 몰랐을때는 다시 같은 페이지를 찾느라 고생했는데 요즘엔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어 좋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윈도우처럼 되돌리기 기능(단축키 Ctrl+Z)이 있다. 윈도우에서처럼 보통 문자나 문자열을 편집(입력, 삭제, 편집)한 뒤에 마지막 작업을 취소하기 사용하며, 옵션 중 "흔들어서 실행 취소" 옵션을 활성화 하면 사용 가능하다. 처음엔 잘 모르나 익숙해져서 자주 사용하다 보면 편한 기능 중에 하나다.

먼저 "설정 ->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한뒤 중간쯤으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흔들어서 실행 취소"라는 항목이 있다. 이 항목을 켬으로 해주면 된다.

옵션은 활성화 했고, 테스트를 위해 아래와 같이 "흔들어서 취소 기능 테스트"라는 테스트 문구를 작성하였다.

테스트라는 문구를 선택하여 삭제해보겠다.

"테스트"라는 문구를 삭제한뒤 아이폰을 살짝 흔들면 아래와 같이 "입력 실행 취소"라는 메시지 팝업이 뜬다. 이때 "실행 취소" 버튼을 누르면 삭제한 "테스트"라는 단어가 다시 나타날것이다.

상기에서 설명한대로 마지막에 했던 작업을 되돌려서 "테스트"라는 문구가 다시 나타났다.

필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중이고 세 기기 모두 키체인을 활성화하여 편하게 로그인 하도록 설정을 구성하였는데, 유독 아이패드에서만 키체인(암호 자동 완성) 기능을 이용할 수가 없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모두 키체인 기능을 활성화하였고, 사파리 자동 완성 기능 또한 활성화 했는데 말이다. 참고참다 더 이상 불편함을 참을 수 없어 검색을 해보았더니 의외로 간단한 설정을 통해 아이패드에서도 암호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었는데, 필자처럼 아이패드에서 불편을 겪은 독자들이 있을거 같아 포스팅한다.

아이폰 같은 경우 키보드 상단에 "암호 자동 완성" 항목이 있어서, 해당 사이트에 맞는 ID와 PW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데 필자의 아이패드는 아래와 같이 "암호 자동 완성" 항목이 없다.

이럴때는 지구본 모양 아이콘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단축키 항목의 값을 활성화 해주면 된다. 물론 사파리 자동 완성 기능 및 키체인 기능을 활성화 했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상기에서 설정을 마쳤다면 아래와 같이 "암호 자동 완성" 버튼이 생겼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ID와 PW가 자동으로 채워지는걸 볼 수 있다. 이제 좀 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