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블루투스 이어폰 HBS-73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수명이 다해 새로 구입한 브리츠 BZ-M99 입니다.

색상은 검정, 빨강, 노랑이 있고 저는 검정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재생시간 때문입니다. 재생시간이 최대 10시간으로써, 넥밴드 타입이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재생시간이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 재생시간 이외에 부분들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등비등할듯 싶네요.


장점 :

1.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하는 제품이라 정말 편함

2. 넥밴드 타입에 비해 가벼움(무게 14.0g)

3. 노래를 넘겨도 끊기지 않음 (전에 쓰던 HBS-730은 넘길때 마다 첫부분이 조금 끊김)

4.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하여 귀 사이즈에 맞게 착용가능

5. 최대 10시간 음악 재생 가능


단점 :

1. 리모컨 무게 때문에 우측으로 쏠림(고정핀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그거 자체가 번거로울듯)

2. 안내 음성이 HBS-730에 비해 매우 안좋음

3. 배터리가 적을때 안내 음성이 나오는데 음량이 지랄맞게 커서 깜짝 놀랄정도고 자주 안내해서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되고 엄청 짜증남(이거 때문에 다른거 다시 살까 고민중)

4. 음질은 그냥저냥

5. 이어폰팁이 싸구려인지 먼지가 잘 묻는데, 잘 닦이지는 않음

6. HBS-730은 0.5초 정도면 켜졌는데, 이건 5초는 누르고 있어야 켜짐



패키지 사진입니다. 좀 조잡하네요.


제품 설명 및 스펙, 구성품 등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4.1 지원에 10시간 재생, CSR APT-X 코덱 지원 등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구성품





전원On 시킨후 버튼 한 번 누르니 연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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