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좌측 이미지는 윈도우7의 CPU 사용 현황 그래프고, 우측은 윈도우10의 CPU 이용률 그래프다. 윈도우7의 작업 관리자는 CPU의 코어 개수에 맞게 그래프가 나오는 반면 윈도우10은 코어 개수에 상관없이 그래프가 하나만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윈도우10을 사용하는 필자는 그래프가 하나만 나와 불만이었다. 그러다 설정을 통해 윈도우10도 코어 개수에 맞게 그래프가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 설정 방법

먼저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뒤 성능 탭으로 이동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일텐데, 그래프를 우클릭한뒤 아래 화면처럼 논리 프로세서를 선택한다.



자, 보면 코어 개수대로 그래프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 요약

윈도우 작업 관리자의 세부 정보 탭에서 필요한 열(Column)을 선택하여 원하는 정보들을 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트는 글로된 설명보다는 이미지와 설명을 함께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참고로 이 방법은 윈도우XP부터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 윈도우10까지,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는 물론이고 앞으로 나올 윈도우에서도 될 것이다.


※ 설명

먼저 작업 관리자를 띄운뒤 세부 정보 탭으로 이동한다. 그럼 아래 빨간 박스 안과 같이 여러 열들이 있을 텐데, 이 열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들로 바꿀 수 있다.


먼저 아무 열(컬럼)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열 선택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선택할 수 있는 열 들이 나오는데 필자는 개발자다 보니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스레드를 선택했다. 그 외에도 많은 선택 항목이 있으니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추가하기 바란다. 참고로 필자가 선택한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은 프로그램의 메모리 변화량을 알려주는 열로써, 메모리 누수나 메모리 할당, 해제가 잘 되는지 확인할때 보는 정보다. 스레드는 프로그램이 사용중인 스레드의 개수인데, 개발자가 스레드를 하나만 생성하여도 운영체제가 임의로 스레드를 더 할당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개수가 다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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