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필자는 맥북을 집에서도 사용하지만 회사 및 카페, 도서관, 친구 집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한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사용하다보니 여러 와이파이에 접속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수가 30여 개가 넘게 되었는데, 이렇게 와이파이 목록이 많으면 좋은 것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다. 와이파이들에는 우선 순위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와이파이가 상위 우선권을 가지고 있으면 다음 순위의 와이파이를 잡는데 그만큼 오래 걸린다. 또 다시는 잡을 일이 없는 것에도 검색 및 연결을 시도하므로 전력도 더 많이 먹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와이파이 우선 순위 설정 및 항목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맥북과 아이폰을 같은 애플 아이디로 사용한다면 와이파이 목록 또한 공유하게 되는데, 아이폰이 자신의 집 공유기에 연결할때 평소보다 느리다면 맥북을 통해 목록을 정리하므로써 어느 정도 연결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다. 물론 해당 된다면 말이다.



※ 설정 방법


먼저 네트워크 환경 설정을 실행하도록 한다. 실행은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좌측 메뉴에서 Wi-Fi를 선택한후 우하단에 있는 고급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네트워크(와이파이) 목록이 나온다. 위에 있을수록 우선 순위가 높은데, 필자의 경우에는 잠시 들른 맥도날드의 와이파이가 가장 위에 있는게 아닌가? 이럴때는 -(마이너스) 버튼을 눌러 제거 해주도록 하자. 우선 순위 변경을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후 위, 아래로 드래그 해주면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항목을 맨 위로 올리면 좋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삭제는 해당 항목 선택후 -(마이너스 )버튼을, 우선 순위 변경은 해당 항목 선택후 위, 아래로 드래그 해주면 된다. 아래 이미지는 원하는 항목을 제거하는 모습이다.



※ 요약

저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맥이나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사용자 계정의 이름을 변경하고 싶을때가 있다. 필자는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이름을 바꿔봤다. 시덥잖은 이유지만 내용은 나름 알차니 즐감하기 바란다.



※ 변경 방법

먼저 시스템 환경 설정을 실행한뒤 사용자 및 그룹 항목을 클릭한다.


1번 화살표 영역에서 이름을 바꾸고자 하는 계정을 먼저 선택한뒤 2번 화살표안의 자물쇠를 눌러 잠금을 해제한다.


잠금을 해제한뒤에는 해당 계정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뒤 고급 옵션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전체 이름에 원하는 이름을 넣고 승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계정 이름은 로그인 아이디와 같은 개념이고 전체 이름은 계정(로그인 아이디)에 부여된 이름과 같다. 마치 네이버 로그인 아이디는 oignon이라면 이 아이디의 사용자 이름 홍길동인 것과 같다. 그 외에 홈 디렉토리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 계정의 홈 디렉토리로써, 해당 계정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위치하는 곳인데, 이 항목은 함부로 변경하면 데이터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그 밖에 항목들은 리눅스를 사용하거나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알 수 있는 항목들이고 중요하지 않으니 생략하겠다.



재부팅을 하면 변경한 이름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로그인할 때도 변경된 이름으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요약

필자는 맥북 에어를 사용중인데, 개인적인 사진이나 메모, 연락처, 그 밖에 아이폰과 연동된 사적인 데이터가 많아 남에게 빌려주기가 상당히 꺼려진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빌려줘야 할 경우(친척 동생이나 친구, 회사 사람 등등)가 생기는데 이럴때 방문 사용자 계정을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방문 사용자란, 말 그대로 노트북 주인이 아닌 방문 사용자를 위한 계정으로써 내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남에게 잠시 노트북을 빌려줄때 이용하면 좋다.


※ 방문 사용자 추가 방법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뒤 사용자 및 그룹 항목을 선택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뜰텐데, 변경하려면 자물쇠를 클릭하십시요. 항목을 클릭한뒤 암호를 입력하여 자물쇠를 푼다. 자물쇠가 걸려 있는 이유는 보안 때문이다.


자물쇠를 풀면 방문 사용자 항목을 클릭할 수 있게 된다. 방문 사용자를 클릭한뒤 방문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인하도록 허용에 체크한다. 공유 폴더를 사용중이고, 필요하다면 방문 사용자가 공유 폴더에 연결하도록 허용 항목에도 체크하면 된다.



로그인 화면에 방문 사용자가 추가된걸 볼 수 있다. 패스워드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방뮨 사용자 제거 방법은 위에서 체크한 항목을 언체크(Uncheck)해주면 된다. 




※ 요약

맥북의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하는 이유는 보통, 배터리 수명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확인하는 것과 중고로 팔때 사이클이 적으면 조금 더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그 이유다.



※ 배터리 사이클 확인 방법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좌상단의 애플 로고를 누른뒤 이 Mac에 관하여 항목을 클릭한다.



그런 다음 아래 창에서 시스템 리포트... 버튼을 누른다.



트리 메뉴에서 전원을 선택하면 우측 창에 상태 정보에 사이클 수가 나온다. 필자의 맥북 에어는 19회인데, 이 정도면 낮은 편에 속한다.


※ 요약

맥이나 맥북에서 마우스 이동 속도(감도) 및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정 방법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이동 속도,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아래 설정 값들은 본인이 직접 값을 변경하면서 최적의 값을 찾는게 좋다.


※ 요약

맥이나 맥북 등, 맥OS를 이용하는 시스템에서 배경화면을 바꾸는 방법이다. 바탕화면을 바꿀때는 기본으로 탑재된 이미지 중에서 바꾸는 방법과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를 선택하여 바꾸는 방법이 있다.


※ 배경화면 변경 방법

먼저 설정->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로 이동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데스크탑 그림에는 기본 탑재된 바탕화면이 있어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배경화면이 바뀐다. 사용자가 찍은 사진이나 임의의 이미지로 하려면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 요약

맥이나 맥북에서의 캡쳐는 윈도우보다 더 간편하고 편리하며, 기능 또한 더 강력하다. 캡쳐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 그 두 가지인데, 이번 포스트에서 모두 소개하도록 하겠다.


※ 캡쳐시 저장되는 경로

캡처된 이미지의 저장 경로는 로그인한 유저의 바탕화면(/Users/유저명/Desktop)이다. 저장되는 경로는 원하는 경로로 바꿀수 있는데, 필자는 그림 폴더로 변경하였고 나중에 변경 방법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 단축키를 이용한 캡쳐 방법

필자는 주로 단축키를 이용하는 편이다. 단축키만 알면 순식간에 캡쳐를 할 수 있어서 빠르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아마 맥 유저 대부분이 단축키를 이용하여 캡쳐를 하지 않을까 싶다.

 설명

 단축키

 전체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임의 영역 캡쳐

  command  +  shift  +  4 

 특정 창만 캡쳐

  command  +  shift  +  4  +  space 



※ 기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캡쳐 방법

먼저 런처패드 -> 기타 -> 화면 캡처까지 이동하여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다.



아래와 같이 실행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상단 메뉴가 캡처할수 있게 활성화되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캡처하면 된다.


※ 요약

맥OS에서 파일 이름을 일괄 변경하는 방법이다. 이름을 일괄 변경할때는 "텍스트 대치", "텍스트 추가", "포맷(형식 지정)"의 옵션을 줄 수 있어서 윈도우보다 한결 편하게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 파일 이름 일괄 변경 방법

먼저 이름을 바꾸려는 파일들을 선택한다. 다중 파일을 선택할때는 "command"키를 누르면서 선택하면 된다.


파일을 선택했으면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후, "n개 항목 이름 변경..."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텍스트 대치", "텍스트 추가", "포맷"을 선택할수 있다.


아래는 테스트로 "포맷"을 지정하여 이름을 바꿔보았다. 사용자 설정 포맷을 캡쳐로 하였고 시작할 번호를 1로 하여 순차적으로 이름 뒤에 붙게 했다.



이번에는 "텍스트 대치"로 바꿔보겠다. 캡쳐라는 문자열을 찾아 테스트로 바꿔보겠다.


아래와 같이 캡쳐가 테스트로 바꼈다. 어렵지 않으므로 추가 설명은 필요없을 것이다.


※ 요약

필자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다보면 초기화를 진행할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세팅을 다시 해줘야 하는데 맥OS는 익숙치 않다보니 매번 헷갈려 블로그에 세팅을 보관도 해둘겸, 소개도 할겸 포스팅한다.

※ 마우스 세팅

마우스 세팅에 대한 내용인데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말고는 특별할께 없다.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를 체크할 경우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면 스크롤 방향이 역방향이 되지만, 맥북에서는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고 트랙패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크했다.



※ 트랙패드 세팅

트랙패드는 딱히 설명할께 없다. 필자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추가 동작"탭만 사용자 필요에 따라 조금 수정해주면 될듯 싶다.





※ 요약

맥이나 맥북에서 앱을 설치하려고 할때 아래와 같이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라면서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메시지 그대로 앱스토어에 등록(확인)된 개발자가 아닌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만든 앱이라서 그렇다.



※ 해결 방법

먼저 "시스템 환경 설정 -> 보안 및 개인 설정 보호"로 이동한다.


아래 화면처럼 자물쇠를 풀어주고 "다음에서 다운로드한 App 허용"의 "모든 곳"을 선택한 후 저장하고 설치하면 된다. 해당 앱을 설치한 후에는 보안을 위해 다시 "Mac App Store 및 확인된 개발자"로 바꿔주기를 권장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