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현지 시간으로 20일, 애플이 맥os 시에라의 배포를 시작했다. 시에라 업데이트는 macOS Sierra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리를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 중에 하나다. 그 밖에 특징으로는 맥os와 iOS 간의 작업 공간을 통합한 것과 애플워치를 맥에 가까이 가져가면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것 등이 있다. 필자는 현재 엘 캐피탄을 이용중인데, 초기 버전은 좀 불한정하고 버그도 있다하여 나중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시에라 업데이트 지원 기기

맥os 시에라는 맥북 2009 late 이상부터 지원된다.




※ 시에라 업데이트 방법

맥이나 맥북으로 macOS Sierra 페이지에 접속하면 앱스토어가 실행되는데, 아래의 이미지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 요약

파인더에서 폴더의 크기를 바로 확인하고 싶은데 아래와 같이 --으로 나와 바로바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인더에서 바로 폴더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설정 방법

파인더를 실행한 상태에서 메뉴->보기->보기 옵션을 클릭한다.



아래 창이 뜨면 모든 크기 계산 항목의 체크박스를 체크한다.


체크하면 아래와 같이 파인더에서 폴더의 크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요약

맥os에 기본 탑재된 사파리의 시작 페이지(홈페이지)를 바꾸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어렵지 않으므로 금방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 시작 페이지 설정 방법

맥os에서 사파리를 실행하면 Dock에 Safari 버튼이 보이고, 이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팝업 메뉴 중 환경설정... 항목을 클릭한다.



일반 탭 내용중 홈페이지 항목에 원하는 시작 페이지 주소를 넣어주면 끝이다.



※ 요약

맥os의 터미널은 아래와 같이 밋밋한 색상이다. 터미널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색상을 변경하여 사용해보자.


※ 색상 변경 방법

먼저 터미널을 실행한뒤 클라이언트 영역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속성 보기 항목을 클릭한다. 



그럼 하기와 같이 속성 창이 뜨고, 선택할 수 있는 프로파일(테마) 목록이 나온다. 이제 아래 목록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아래는 Red Sands 테마다.


아래는 Solid Colors다. 비록 제한된 테마 내에서만 변경이 가능하지만 기본 테마 보다는 나을 것이다.



※ 요약

맥os에는 Dock Bar가 있는데, 이 독 바의 크기와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방법

시스템 환경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Dock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 빨간 박스 안의 라디오 버튼에 따라 Dock의 위치가 바뀐다. 현재는 왼쪽에 위치하게 했다.



이번에는 하단에 위치하게 해 보았다. 디폹트 값은 하단이다.


이번에는 오른쪽이다.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이번에는 Dock의 크기를 변경하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다. 크기는 말 그대로 Dock의 크기이고, 확대는 마우스를 아이콘에 올렸을 때 확대되는 사이즈를 설정하는 메뉴다.


※ 요약

맥이나 맥북에서 마우스 이동 속도(감도) 및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정 방법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이동 속도, 이중 클릭 속도, 스크롤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아래 설정 값들은 본인이 직접 값을 변경하면서 최적의 값을 찾는게 좋다.


※ 요약

맥OS에서 ssh 접속하는 방법이다. 맥OS에서의 ssh 접속 방법은 리눅스와 거의 동일한데, 그 이유는 둘 다 unix 기반이기 때문이다.


※ 접속 명령어

디폴트 포트 번호 : ssh 아이디@ip주소

임의의 포트 번호 : ssh 아이디@ip주소 -p 포트번호


※ 설명

먼저 맥os에서 터미널을 실행한다. 터미널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면 "런치패드(로켓 모양 아이콘) - 기타"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상기의 접속 명령어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래의 형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p 옵션은 임의의 포트 번호로 접속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써, 포트 번호를 바꾸지 않은 디폴트 값(22번 포트)일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는 ip주소 175.126.xx.xxx에 접속할건데, 포트 번호는 22122이고 계정은 root계정으로 접속하려고 아래와 같이 입력하였다. 기본 포트 번호는 22인데, 필자의 ssh 포트를 22122로 바꾼 이유는, 22번 같은 경우 잘 알려진 포트 번호라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 요약
필자는 7년 여전부터 윈도우에서 shift+space로 한영을 전환해 왔다. 이렇게 해놓으면 한영 전환시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레 한영 전환을 할 수 있고, 또 은근 편하다. 맥을 사용하면서도 shift+space를 이용해 전환하고 싶었고, 방법을 찾아 적용하여 한 달 정도 실사용 해보니 정말 편하다. 이번 포스트는 필자가 후에 맥북을 포맷 했을때 다시 적용하기 위해 정리해두기 위해 작성한다.

※ 적용 방법

먼저 Finder를 실행시키고 단축키 "shift+command+G"키를 눌러 "폴더로 이동" 창을 띄운다.

이동할 경로에 "~/Library/Preferences/com.apple.symbolichotkeys.plist"를 입력하고 "이동" 버튼을 눌러 이동한다.


그럼 아래 화면과 같이 해당 위치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래 선택된 파일을 수정 할 것이다.


아래 파일을 열 것인데, Xcode나 TextWrangler로 열면 된다. Xcode는 용량이 매우 크므로 Xcode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독자는 TextWrangler를 설치하여 진해하는 걸 추천한다. 필자는 Xcode가 설치되어 있어서 Xcode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아래는 Xcode로 파일 연 화면이다.

"AppleSymbolicHotKeys -> 61 -> value -> parameters -> item 2"를 찾아 786,432를 131,072로 바꾸면 된다. 이 때 맥os 버전에 따라 786,432는 다른 값일 수도 있으므로 참고 바란다. 또 TextWrangler는 Xcode와 수정 화면이 조금 다르지만 같은 값을 바꾼다는 점은 같으므로 이 점에 유의하면서 값을 변경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아래는 131,072로 바꾼 화면이다. 값을 바꾸고 재부팅을 해주면 한영 전환 단축키가 쉬프트+스페이스로 바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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