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 제품을 처음 산게 아이폰4 출시 초기 때니까 09년도 말쯤 되었겠네요.

그 때 샀었던게 명칭은  잘 기억 안나지만 "네오 하이브리드 레벤톤" 이었을 거에요.


(아래 사진에서 노랑색이 레벤톤)



아이폰4 블랙에 네오 하이브리드 레벤톤이 정말 잘 어울려서 오랜 시간 끼고 다녔었고,

아이폰5를 구매 했을 때도 레벤톤의 좋은 인상이 기억에 남아 

SGP제품의 네오 하이브리드EX 민트를 구매했고, 생각대로 산뜻하고 이뻤습니다.

근데 그 산뜻함은 오래가지 못 하더군요 ㅠ_ㅠ

레벤톤 같은 경우 고무(실리콘?)가 검정이라 몰랐는데, 고무가 흰색인 민트는 변색이 되더군요 ㅡㅡ

변색되니 때 꾸정물엔 담근듯 지져분해 보이고, 조잡해 보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다신 SGP 안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네오하이브리드 EX 샴페인 골드 샀습니다.

이것도 고무가 흰색이라 변색 되겠지만 나중에 교환 서비스를 통해서 교환 받으려구요~

물론 민트도 교환 받을 거구요.




이번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샴페인 골드는 색감이 별로 안 이뻐요.

민트는 유광 플라스틱 느낌이라면 샴페인 골드는 무광에 만지면 싼티나는 재질 느낌 ㅠ_ㅠ





아이폰5 화이트랑 아이폰5s 샴페인 골드 비교입니다.

골드는 밖에서 가끔 화이트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 물론 집에서도요 ^^




변색된 고무랑 새 고무 입니다.

사진으로는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실물은 차이가 많이나요.









아래는 조금 어둡게 나온, 아이폰5에 사용하던 스워드5.

단점은 먼지가 많이 끼고.. 볼륨키 누르는게 더럽게 힘들고.. 수신률이 조금 떨어짐..



결론은.. 뭐 하나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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