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얼마 전 파일 압축 명령어인 compress를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반대로 압축 해제 명령어인 uncompress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압축 해제는 compress 명령어에 옵션 -d를 하면 풀리기도 하며, 이 두 명령어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명령어들이다. 보통은 tar와 gzip을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


※ 경로

/usr/bin/uncompress


※ 사용법

uncompress [옵션]... 압축파일명



※ 옵션

 옵션

 설명

 -f

 강제로 압축 해제, 기존에 같은 파일명이 있을 경우 덮어씌움

 -v

 압축 해제 진행 과정을 출력

 -c

 원본 파일이 변경되지 않고 해제되는 내용만 출력

 -V

 uncompress 명령어의 버전 정보를 출력



※ 사용예

아래는 간단한 압축 해제 예제다. compress명령어로 압축한 test.tar.Z 파일을 uncompress 명령어로 해제하였고, 제대로 해제된 걸 알 수 있다.


아래는 옵션 -c를 주어 압축해제는 하지 않고 파일 내용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간단하지 않은가?





※ 요약

윈도우에는 작업관리자가 있어 각종 시스템 현황(프로세스, 성능(CPU, 메모리, 디스크, 이더넷), 앱 기록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데, 맥에서는 어떻게 시스템 상태를 파악할까? 정답은 활성상태보기 앱이다. 활성상태보기 앱은 맥의 작업관리자로써, CPU와 메모리는 물론이고 배터리, 네트워크 상태 등을 살펴볼수 있다.



※ 시스템 현황 보는 방법

먼저 앱을 실행해보자. 아래와 같은 절차대로 하면 된다.

1.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검색 창을 띄운다.

2. 검색어에 "활성 상태 보기"라고 입력한다. "활"자만 입력하여도 자동 완성된다.

3. 검색 결과 중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행된다.



아래는 실행된 활성상태보기 앱이다. 맨 먼저 CPU 영역인데, 어느 프로세스가 어느 정도의 CPU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지와 스레드 개수, pid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음은 메모리 영역이다. 마찬가지로 어느 프로세스가 얼마만큼의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는지와 물리적 메모리, 사용된 메모리, 앱 메모리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음은 에너지 탭으로써 주로 배터리와 관련된 영역이다. 특별한건 없는거 같다.



다음은 디스크 영역이다. 디스크 영역 치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디스크?와 관련된건 별로 없어 보인다. 주로 앱의 디스크 IO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것 같다. 디스크 용량을 확인하고 싶다면 [osx] 맥, 맥북 디스크 용량 확인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영역이다. 각 프로세스별 송수 데이터양과 패킷을 볼 수 있다.




※ 요약

아래 이미지는 필자가 작성한 포스트 중에 하나인데, 색 별로 섹션을 나눠 포스팅할때마다 귀찮을 거 같지만 서식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아래와 같이 글을 쓸 수가 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그럼 아래 설명을 보라, 그럼 좀 나을 것이다.



※ 서식 설정 방법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를 선택한뒤 아래 절차대로 하면 된다.

1. 서식 모드로 바꾸기

2. 서식 제목 지정

3. 서식 내용 작성

4. 서식 저장



필자는 아래와 같이 형형색색으로 서식을 지정하였지만 꼭 아래처럼 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한 내용에 맞게 구성하면 된다. 또 본문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여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 분들도 있을텐데, 이 역시 서식에 미리 광고 코드를 삽입하여 두면 편하다.



위에서 서식을 저장하는 방법을 익혔는데, 이번에는 저장한 서식을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글쓰기 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서식 버튼을 누른뒤, 본인이 저장한 서식 중 필요한 서식의 제목을 클릭하면 된다. 간단하지 않은가? 매번 똑같은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거나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블로거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요약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많은 내장 라이브러리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MySQL 관련은 없다. 이 말은 즉, 사용자가 직접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줘야 한다는 말인데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pip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Python에서 MySQL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들은 적지 않은 편이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중 하나인 pymysql의 설치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설치 환경

운영체제 : 윈도우10 x64

파이썬 버전 : 3.5.1

pymysql 버전 : 0.7.9


※ 공식 다운로드 링크



※ 설치 방법

먼저 커맨드 창을 띄우기 위해 실행 창에 cmd라고 입력한다. 혹 커맨드 창 실행 방법을 모른다면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하는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는 실행된 커맨드 창이며,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파이썬이 설치된 폴더 하위의 Scripts 폴더로 이동

2. 설치 명령어 pip install pymysql로 설치 진행

3. 설치 완료 확인



추가로 좀 더 설명하자면.. 이동은 cd를 치고 경로를 치면 된다. 혹시 드라이브를 바꿔야 한다면 d:나 e:등 cd 명령어 없이 해당 드라이브만 치면 드라이브가 변경되니 참고 바란다. 이 부분에서 막히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댓글 달면 도움을 드리겠다.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하여 확인 차 아래와 같이 입력해보니 잘 설치된걸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설치가 잘 안되었다면 파란색 메시지(pymysql이 설치된 경로) 대신 빨간 에러 메시지를 내뿜었을 것이다.



간단한 예제를 작성하여 보았다. 접속도 잘 되고 SELECT문도 잘 실행되어 MariaDB에 있는 데이터를 잘 가져왔다. 참고로 아래 예제는 MySQL 대신 MariaDB에서 진행한 예제다. 아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MySQL과 MariaDB는 호환이 된다.(디자인 측면에서 말이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compress는 하나 이상의 파일을 압축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로써 압축된 파일의 확장자는 .Z다. 압축 해제는 uncompress 명령어로 하거나 compress 명령어에 옵션 -d를 붙여 압축을 해제하면 된다. 이 명령어는 잘 쓰지 않는 명령어인데, 보통은 tar 명령어로 파일들을 묶고 compress 명령어 대신 gzip이나 bzip2으로 압축을 하는 편이다. 물론 케바케겠지만 말이다.



※ 경로

/usr/bin/compress


※ 사용법

compress [옵션]... 파일명...


※ 옵션

 옵션

 설명

 -b maxbits

 최대 비트 수를 제한

 -c

 기본 생성 파일인 .Z가 아닌 지정한 파일로 생성

 -d

 압축된 파일의 압축을 해제, uncompress 명령과 같은 효과

 -f

 기존에 압축한 파일이 존재해도 이를 무시하고 압축 파일을 생성(f는 force의 약자)

 -r

 디렉터리를 압축할때 하위 디렉토리 및 하위 파일들도 같이 압축

 -v

 압축 진행 여부를 표시

 -V

 compress 명령어의 버전 정보 출력



※ 사용예

이미지에 설명이 있으므로 길게 설명하지 않겠다. 노락 박스만 보면 용량이 압축되어 확실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알아둬야할께 compress 명령어는 -f 옵션을 붙이면 압축을 한뒤 기존 파일을 덮어 씌운다는 걸 알아두기 바란다. 또! 압축하려는 파일이 하나라면 굳이 tar로 묶지 않아도 된다.



※ 관련 페이지

- [리눅스 명령어] uncompress - 파일 압축 해제



※ 요약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 중에 마우스나 무선 트랙패드가 연결 됐을때 내장 트랙패드를 비활성화하고 싶은 유저가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런 유저들을 위해 내장 트랙패드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아무런 장치가 연결 안되었을때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으며, 혹시 아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면 고맙겠다.



※ 설정 방법

먼저 설정->손쉬운 사용 항목을 선택하도록 한다.



좌측 메뉴에서 마우스와 트랙패드 항목을 선택한뒤 우측 옵션중 마우스 또는 무선 트랙패드가 있으면 내장 트랙패드 무시하기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 요약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은 윈도우10 레드스톤1 14393 이후 빌드부터 적용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자신이 윈도우10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빌드는 몰라 확인하고 싶다면 [윈도우] winver - 버전 및 빌드 확인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winver를 통해 빌드를 확인했을때 14393 보다 숫자가 높으면 된다.


아무튼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시계는 시 단위와 분 단위만 표시가 되는데, 우연히 초 단위도 표시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 설정 방법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야 한다. 실행 창에 regedit이라고 입력하면 되는데, 잘 모르겠으면 [윈도우]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이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편집기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하기 바란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그런 다음 Advanced 항목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뒤 새로 만들기->DWORD(32비트) 값을 선택하도록 한다.


아래와 같이 값 이름에는 ShowSecondsInSystemClock를, 값 데이터에는 1을 입력하면 된다.



그런 다음 재부팅이나 로그아웃을 한뒤 재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이 작업 표시줄 시간에 초 단위도 표시가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제대로 했는데도 초 단위가 표시가 안된다면 윈도우 버전을 확인해보거나 레지스트리 값 이름에 공백은 없는지 확인해보기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 요약

필자는 VMware를 사용하지만 버추얼박스(virtual box)에도 관심이 많아 공식 홈페이지에 종종 들르고는 한다. 최근에도 생각나서 들렀더니 2016년 12월 20일에 최신 버전인 5.1.12 버전이 배포된게 아닌가!? 2016년 마지막 버전을 기념하고자 포스팅하니 필요한 독자가 있다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기 바란다. 



※ 버추얼 박스 설명

버츄얼박스는 GPL 버전2를 따르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써,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가상화 제품이다. 인텔의 VT-x와 AMD의 AMD-V를 지원하며 윈도우즈, 리눅스, 매킨토시는 물론 솔라리스에서도 실행된다. 상용 프로그램인 VMware에 비해 기능면에서는 좀 부족한 편이지만 가정에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무료인점 또한 단점을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버추얼박스는 본디 이노테크에서 개발하였지만 2008년 2월 12일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에 인수되었고, 다시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는 2009년 4월 20일 오라클에 인수되어 현재는 오라클에서 개발, 배포 중인 상황이다.


※ 공식 홈페이지



※ 다운로드 방법

다운로드를 위해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원하는 플랫폼 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가령 윈도우에서 사용할 거면 Windows hosts를, OSX(매킨토시)에서 사용할 거면 OS X hosts를 다운받으면 된다. 참고로 버추얼 박스는 포터블 버전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링크를 남기니 참고 바란다.





※ 요약

필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맛집 포스팅이나 여행 후기 포스팅 등을 작성할때 네이버 지도를 올려야 할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네이버 지도를 캡쳐하여 그림판으로 편집하여 이미지 파일로 올렸었는데 HTML 소스를 얻어 올리는 방법을 알게 되어 소개하고자 포스팅한다.



※ 네이버 지도 올리는 방법

먼저 인터넷 브라우저(크롬이나 익스플로러)로 네이버 지도에 접속한뒤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지점에서 우측에 있는 링크 아이콘을 클린한다. 참고로 필자는 서울 시청을 예제로 선택하였다. 그 다음 HTML 태그 편집기 및 미리보기 항목을 선택하도록 한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어렵지 않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HTML 태그 편집기 및 미리보기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몇 가지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된다.

1 : 원하는 사이즈가 있다면 설정해주도록 한다. 필자는 기본형을 선택하였다.

2 : 지도는 드래그가 가능하다. 필자는 서울 시청이 지도 중앙에 오도록 지도를 이동 시켰다.

3 :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HTML 복사하기 버튼을 눌러준다.

4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복사 버튼을 눌러준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지도를 올릴 차례다. 아래는 글쓰기 화면인데 HTML 항목에 체크를 한뒤 복사한 HTML 코드를 붙여넣기 바란다.


다시 HTML에 체크를 해제하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원하는 글을 작성한뒤 발행을 하면 네이버 지도와 함께 글을 올릴 수 있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look은 파일에서 주어진 문자로 시작하는 라인을 검색하여 출력하는 명령어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예제를 직접 보는 것이 직관적이므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 경로

/usr/bin/look


※ 사용법

look [옵션]... 문자열 [파일명]



※ 옵션

 옵션

 설명

 -b

 주어진 워드 리스트에서 이진 검색을 이용

 -d

 알파벳 문자만을 비교 검사

 -f

 알파벳 문자의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음

 -t character

 문자열의 마지막 문자(character)를 지정


※ 사용예

아래는 look 명령어의 간단한 사용 예제다. 이미지에 설명이 있으므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으며, 보면 알겠지만 아주 간단한 명령어다.



아래 예제는 파일명을 지정하지 않았다. 파일명을 지정하지 않으면 /usr/share/dict/words 파일 안에서 검색을 하여 결과를 출력해준다. 필자는 이 명령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특정 문자나 문자열로 시작하는 단어가 궁금할 때 가끔 사용한다.



필자는 이 명령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특정 문자나 특정 문자열로 시작하는 영단어가 궁금할 때 가끔 사용한다. 아래처럼 말이다! 아래는 ar로 시작하는 단어가 궁금하여 look -f ar로 검색해본 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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