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벌써 2017년이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기에 앞서, 지난 2016년 블로그 생활의 마무리를 위해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계획하고 쓰는 글이 아닌,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이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저냥 넘어가 주길 바란다.



※ 수익 공개

먼저 수익 공개부터 해보겠다. 필자의 블로그는 정보성 블로그로써, 일일 1포스팅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때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0~30분. 보통 예약하기 기능으로 몰아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며, 매일 글이 누적되다 보니 꾸준히 수익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아래는 16년 6월부터 12월까지의 수익인데 매달매달 수익이 증가하여 12월에는 30여 만원($277.74)을 넘겼다. 필자의 블로그는 연말연시(12월과 1월)에는 수익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연말인 12월에 최고 기록을 찍은걸 보니 더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에 조금은 뿌듯하다.



※ 방문자 공개

아래는 2016년 방문자 통계다. 수익과 마찬가지로 방문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단순히 일일 1포스팅만으로 방문자가 증가하고 이로인해 애드센스 수익도 증가하니 기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다만 이슈성 블로그가 아닌 정보성이라 눈에 확 띄는 증가가 없는게 아쉽긴 하다.



※ 앞으로의 계획

계획은 별로 특별할게 없다. 지난 포스트들에서 가끔 밝혔지만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고, 블로그 관련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잘 되면 적당한 금액을 받고 팔 계획이며 파이썬이나 MFC로 제작할 계획이다. 수익도 얘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현재는 3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2017년 말에는 월 100만원 이상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100만원은 큰 금액은 절대 아니며 다른 블로거들은 월 500, 1000만원 이상 버는 블로거도 엄청 많으며 필자는 블로그로 월 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면 전업 블로거를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포스팅하기 전에는 이것저것 할 말도 많고 보여줄 것도 많은거 같았는데 막상 작성을 시작하니 별게 없다. 2017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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