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맥북 에어 샌드 케이스 후기입니다. 


맥북을 실물로 직접 보니 너무 예뻐서 케이스 없이 사용할까 했는데, 찾아보니 예쁜 케이스가 있어서 구매하게된 샌드 케이스입니다. 이름처럼 모래 느낌이 살짝나는데, 부들부들한게 지문도 안묻고 참 좋습니다. 구매는 검색창에 "맥북 샌드케이스"라고 치면 되며 몇몇 단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픈 케이스입니다.


장점

- 부들부들 모래느낌의 재질

- 지문이 잘 안묻는 재질

- 가볍고 슬림한 두께로 맥북의 디자인을 덜 해치면서 보호

- 다양한 색상


단점

- 몇몇 부분 마감이 안좋음

- 마감에 비해 비싼 가격

- 하판 케이스에 부착된 고무 패킹은 그냥 장식으로써 제기능을 못함


상판 케이스 씌운 모습인데, 애플 로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표면을 감싸주어 외부 환경으로 부터 지켜줍니다.


하판은 발열을 고려하여 제작된걸 알 수 있고 고무 패킹이 되어있는데.. 고무 패킹은 있으나 마나한 장식입니다.


케이스가 얇아서 작업할때 케이스는 잘 안느껴집니다.


측면은 각종 포트들을 위해 파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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