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리눅스 명령어 head는 파일의 앞부분을 보여주는 명령어로써, 주로 대용량의 로그 파일이나 문서 파일을 볼 때 사용하며 행 수나 용량을 지정할 수 있어 보고 싶은 분량을 지정할 수 있다. tail 명령어와 짝을 이뤄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중에 하나다.


※ 경로

/usr/bin/head


※ 사용법

head [옵션]... 파일명


※ 옵션

 옵션

 Long옵션

 설명

 -숫자

 

 출력을 원하는 줄 수를 지정. 디폴트 값은 10이며, 10일 경우 첫 번째 줄 부터 열 번째 줄까지 출력됨

 -c

 --bytes=SIZE

 출력을 원하는 용량(SIZE)를 지정. 사이즈를 지정할때는 b(block=512bytes), k(kilobytes), m(megabytes)와 같이 단위를 지정하며 단위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이트 단위로 출력됨

 -n

 --lines=N

 출력을 원하는 줄 수를 지정

 -q

 --quiet, --silent

 출력할 때 파일명을 출력 안 함

 -v

 --verbose

 출력하는 파일명을 출력

 

 --help

 head 명령어의 사용법을 출력

 

 --version

 head 명령어의 버전 정보를 출력



※ 사용예

아래는 카페24 가상 서버 일반형에서 돌고 vpn 서버의 로그 중 일부다. head -3 파일명 이라는 명령어를 통해 vpn 서버 로그의 3줄을 보는 모습이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kbd_mode는 키보드 모드를 확인하고 설정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다. 


※ 경로

/bin/kbd_mode


※ 사용법

kbd_mode [옵션]


※ 옵션

 옵션

 Long옵션

 설명

 -s

 

 scancode 모드로 지정 (RAW)

 -k

 

 keycode 모드로 지정 (MEDIUMRAW)

 -a

 

 ASCII 모드로 지정 (XLATE)

 -u

 

 UTF-8 모드로 지정 (UNICODE)

 -h

 --help

 사용법을 출력

 -V

 --version

 버전 정보를 출력



※ 사용예

필자가 운영 중인 서버의 키보드 모드를 확인하고자 kbd_mode 명령어를 실행해봤다. 결과는 UTF-8 모드라고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ASCII 모드로 바꾸고 싶다면 kbd_mode -a 라고 입력하면 될 것이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mesg는 타인이 본인의 터미널에 접근하는 권하는 제어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다. 보통 쓰기 권한을 허용 또는 제한할 수 있으며 쓰기 권한을 허용할 경우 talk나 write 명령어로 다른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 명령어로 쓰기 권한을 줄 경우 보안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경로

/usr/bin/mesg


※ 사용법

mesg [옵션]


※ 옵션

아래 옵션을 지정하지 않고 mesg만 사용할 경우 현재 상태를 출력한다.

 옵션

 설명

 -y

 터미널 쓰기 접근을 허용

 -n

 터미널 쓰기 접근을 허용하지 않음



※ 사용예

먼저 옵션없이 mesg 명령어만 실행하여 보았다. is y가 나온걸로 보아 기본값은 y다.


mesg n을 통해 접근 허용을 제한하여 봤고, mesg 명령어로 상태를 확인해 보니 is n이 나온걸 볼 수 있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kbdrate는 키보드의 입력 속도를 조절하는 명령어다.


※ 경로

/sbin/kbdrate


※ 사용법

kbdrate [옵션]


※ 옵션

 옵션

 설명

 -V

 버전 정보를 출력

 -s

 메시지 출력 없이 실행

 -r rate

 키보드의 비율(rate) 값 변경, 비율은 1초 동안 입력할 수 있는 타자수를 의미

 rate 범위 : 2.0~30.0

 -d delay

 키보드의 딜레이(delay) 시간. 딜레이 시간은 하나의 키를 누르고 있을 때 연속적인 입력 여부를 구분

 delay 범위 : 250ms~1000ms(ms는 millisecond의 약어로써, 1/1000초. 즉 1000분의 1초를 의미함. 고로 1000ms는 1초이며 250ms는 0.25초다.)



※ 사용예

아무 옵션없이 kbdrate를 입력하면 현재 설정된 값이 나온다. 10.9cps라고 나오는데, cps는 Character Per Second의 약자로써 초당 10.9개의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딜레이는 250ms로 설정되어 있는 걸로 볼 수 있는데 하나의 키를 250ms 동안 누르고 있으면 연속된 키 입력으로 인식하겠다는 뜻이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mkfifo는 FIFO를 생성하는 명령어다. FIFO는 프로세스 간 통신을 위해 사용된다.


※ 경로

/usr/bin/mkfifo


※ 사용법

mkfifo [옵션]... 파일명


※ 옵션

 옵션

 Long옵션

 설명

 -m

 --mode mode

 permission 비트를 지정한 모드로 설정

 -Z

 --context=CTX

 각각의 SELinux 보안 컨텍스트 이름을 CTX로 설정

 --help

 

 사용법 출력

 --version

 

 버정 정보 출력



※ 사용예

mkfifo 명령어는 주어진 이름으로 하나의 FIFO를 만든다. 아래는 testfifo로 만들어 봤는데, 초기값으로 만들어지는 FIFO의 모드는 0666이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iconv는 주어진 파일의 인코딩 방식을 변경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다. 


※ 경로

/usr/bin/iconv


※ 사용법

iconv -f [변경전 인코딩] -t [변경할인코딩]


※ 옵션

 옵션

 설명

 --from-code, -f encoding

 원본 파일의 변경 전 문자 인코딩을 지정

 --to-code, -t encoding

 변경하려는 대상의 문자 인코딩을 지정

 --list, -l

 지원하는 인코딩 목록들을 출력

 --output, -o file

 출력 내용을 표준출력 대신 지정한 파일에 저장

 --silent, -s

 경고 메시지를 출력하지 않음

 --verbose

 상태의 자세한 정보를 출력



※ 사용예

먼저 지원하는 인코딩 목록부터 보기 위해 iconv -l 명령어를 실행해 보자. 지원하는 목록들을 보니 엄청 많은데, 아마 대부분의 인코딩 방식이 있을것 같다.


아래는 EUC-KR방식인 test.txt라는 파일을 UTF-8로 변환하면서 test_UTF.txt로 내보내는 사용예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whereis는 찾고자 하는 명령어의 실행 파일 절대 경로와 소스코드, 설정 파일 및 매뉴얼 페이지를 찾아 출력하는 명령어다. 


※ 경로

/usr/bin/whereis


※ 사용법

whereis [옵션]... 파일명 혹은 명령어 명칭


※ 옵션

 옵션

 설명

 -b

 바이너리 파일만 찾음

 -m

 매누얼 섹션만 찾음

 -s

 소스코드만 찾음

 -u

 특정 파일을 제외

 -B

 바이너리 파일의 위치를 제한

 -M

 매뉴얼 페이지의 위치를 제한

 -S

 원본 파일의 위치를 제한

 -f

 -B, -M, -S 옵션에 디렉토리를 지정 다음, 이 옵션에서 파일명을 지정



※ 사용예

whereis로 mkdir 명령어를 검색해본 결과다. 보시다시피 whereis로 검색하면 환경변수 $PATH에 설정된 실행 파일 경로 뿐만 아니라, 매뉴얼 페이지의 전체 경로도 출력한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ipcs는 시스템에서 사용중인 콜 프로세스의 ipc와 관련된 정보를 출력하는 명령어다.


※ 경로

/usr/bin/ipcs


※ 사용법

ipcs [옵션]...


※ 옵션

 옵션

 설명

 -i

 특정 id에 대한 정보를 확인

 -m

 공유 메모리 세그먼트를 확인

 -q

 메시지 큐를 출력

 -s

 세마포어 배열을 출력

 -a

 모든 리소스를 출력, 출력 형식은 -t, -p, -c, -l, -u로 설정 가능

 -t

 시간 정보를 같이 출력

 -p

 pid 정보를 같이 출력

 -c

 creator 정보를 같이 출력

 -l

 limits 정보를 같이 출력

 -u

 간추린 정보를 같이 출력



※ 사용예

아래는 ipcs 사용예다.




※ 요약

아래는 리눅스의 기본 터미널 모습이다. 흰 바탕에 검정색 폰트.. 밋밋하고 지루한 모습. 다행인건 이 지루한 터미널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 색상을 변경하여 개성있게 사용해보자.


※ 색상 변경 방법

먼저 터미널을 실행한뒤 편집 -> 프로파일 기본 설정 항목을 선택한다.



탭을 선택한뒤 시스템 테마 색 사용 항목을 체크 해제(Uncheck)하고 글자색배경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꿔주면 된다.


필자는 아래와 같이 하늘색 배경과 흰 색으로 바꿔보았다. 독자들도 원하는 색으로 변경하여 사용해보기 바란다.




※ 요약

리눅스 명령어 enable은 내부 명령어의 사용을 허가하거나 불허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다. 


※ 경로

shell 내부 명령어


※ 사용법

enable [옵션]... 이름


※ 옵션

 옵션

 설명

 -a

 모든 내부 명령어를 출력

 -n

 해당 이름을 내부 명령어로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현재 막아 놓은 명령어 목록 출력

 -f filename

 해당 파일(filename)을 내부 명령어에 등록



※ 사용예

아래 빨간 박스는 kill 명령어의 사용을 금지한 뒤, 잘 금지 되었는지 확인 하고자 금지된 목록을 출력하는 내용이다. 파란 박스는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과정이다.


아래 보면 다시 허용된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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